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5일 서장실에서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동절기를 맞아 자체안전사고 예방 및 연안 사고 대비방안 모색을 위해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지역 내 5개 파출소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화상회의에서 장진수 서장은 동절기 맞이 자체 안전사고 예방, 효과적인 연안 순찰 근무체제 등을 논의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순찰과 안전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외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해위 화상회의를 통한 소통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장진수 서장은 “겨울철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4일 대강당에서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경찰서 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5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장진수 서장은 해양경찰청 감사관으로 근무 시의 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종합감사 긍정적인 수검 태도와 절차와 규정에 근거해 수검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통해 고비난성 비위 발생 원인에 대한 자체 분석과 관련 사례를 토대로 갑질, 음주운전 등 고비난성 비위 근절 등의 특별교육이 실시됐다. 장 서장은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통해 음주 숙취운전 금지 및 각 부서별 보안 점검을 확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진수 서장은“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이 모든 자체사고의 원인이 된다”며“모두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솔선수범 실천하는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9일 오전 제6호 태풍‘카눈’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갖고 비상 근무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은 태풍 피해 최소화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전 10시 10분부터 지역구조본부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태풍 진로 실시간 확인과 주요 항포구 및 피항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장진수 서장은 평택·당진항 내항 관리부두를 차례로 방문해 예부선 피항 현황 등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예인선 즉응태세 유지 등을 당부하는 한편 비상연락망을 확보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평택해경은 관할 해역 어선 조기 피항을 유도하고 유도선 등 안전지대 피항, 항포구 내 장기 계류선박 및 고위험 선박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 및 대비로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국민들께서도 피해가 없도록 기상예보를 예의주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24일 오전 임종철 화성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해복구 지원 및 해안가 재난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5일 해경에 따르면 간담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면서 관계기관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진수 서장과 임종철 부시장 및 재난 관계공무원은 침수 피해 및 수해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와 수해 복구 시 재난 현장에 인력·장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재난 대응에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장진수 서장은 “사고 대응보다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장 서장은 지난주 평택시장·당진시장·안산시장을 만나 재난 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앞으로도 협력이 필요한 지자체와 재난 안전 대책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에 해수욕장과 도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주요 해수욕장과 도선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장진수 서장은 오전 충남 당진시 왜목해수욕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도선을 이용 난지도 해수욕장을 방문해 안전사고를 대비해 인명구조 장비 및 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인력 및 장비 ▲인명구조함·구명장비 등 안전시설 ▲파출소 해상순찰팀 긴급 출동 태세 유지 상태를 점검했으며 도선의 ▲소방·구명장비 관리 상태 ▲승·하선 시설의 안전성을 면밀히 살펴봤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다음 달 20일까지 당진시의 안전관리 지원 요청에 따라 수상오토바이,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해상순찰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명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 장진수 서장이 22일 여주시 남한강에 위치한 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장의 면허시험 대행업무 현황을 점검했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정하고 안전한 조종면허시험 집행을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실기시험 당일 이뤄진 만큼 ▲공정한 업무 집행을 위한 각종 조치사항 이행 여부 ▲면허 시험장 시설 및 시험선 안전 상태 ▲안전장구 비치 준수 여부 및 성능 ▲응시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또 장진수 서장은 여주 조종면허시험장을 관리하는 여주 도시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을 만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시험장 현황 및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국가 면허시험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기고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 조종면허시험장은 올해 19회의 시험이 예정돼 있으며 현재까지 7회의 시험을 진행해 응시자 112명 중 93명이 합격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15일 경비함정 318함에서 직원들과‘평택해양경찰서를 발전시키는 시간’이라는 표제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에서는 318함정 직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허헌욱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진수 서장은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의견제시를 시작으로 해결방법을 논의하며 평택해양경찰의 발전을 이뤄 나가는 것” 이라며 “근무사항 및 다른 의견들도 적극적으로 서장에게 공유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318함정 직원들은 불필요한 서류작성 개선, 현장부서 과도한 행정업무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장진수 서장은 “언제든지 애로사항이 있으면 평택해경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 며 “혹시라도 의견 제시가 어렵거나 불편할 경우 익명성이 보장되는 단체 카톡방을 마련할 것이니 언제든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견제시를 시작으로 서장이 직원들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줘 이를 토대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택해경을 만들자”고 밝혔다. 지난달 9일과 25일에도 경찰서와 평택파출소에서 평택해양경찰서를 발전시키는 시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27일 해양경찰청 인사 발령에 따라 27일 제12대 서장으로 장진수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28일 해경에 따르면 장진수 신임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1년 경찰간부후보생(49기)으로 해양경찰에 투신했다. 제12대 평택해경 서장으로 취임하는 장 서장은 지난 2021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행안부 장관실 해경협력관,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장진수 서장은 업무 추진능력이 뛰어나며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직원들을 세심히 챙겨 따르는 부하 직원들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다. 취임사에서 장진수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처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 것”이라며 “보다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된 평택해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서장은 취임식 없이 상황실 등 각 부서를 직접 돌아보며 평택파출소와 전용부두 등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부임 인사를 나누며 업무를 시작했다. 전임 서정원 제11대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으로 새로운 업무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