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과 안전 관련 단체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생활안전 ▲자연 및 사회 재난안전 ▲보건안전 ▲화재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및 응급상황 사례를 통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이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 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이라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일삼)은 지난 28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시 자율방재단장(단장 조성명) 및 포승읍 자율방재단원,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재난 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29일 포승읍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동절기 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숙지 및 제설 장비 사전 점검을 통하여 강설 시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발대식 후 트랙터 부착형 제설기 점검 및 지역 내 도로 배수 시설물 주변 낙엽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강일삼 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원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만큼, 강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므로 마을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포승읍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한 포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 될 경우 응급복구지원, 주민대피유도, 피해지역 예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겨울철 강설 시 안전한 보행환경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시민과 민간단체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의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및 전기·가스 안전, 시설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재난대응 역량 강화교육은 지역 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올해는 ▲교통안전 ▲시설안전 ▲전기·가스안전 ▲자연재난안전(재난대응)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평소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행동요령을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교육은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오는 18일(자연재난 및 재난대응), 다음 달 16일(화재예방·대피, 소화기 사용법 실습), 23일(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하임리히법)에 예정돼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연초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 초등학교 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대동초등학교와 용죽초등학교 1학년 및 5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장선 시장은 “매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 교육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19개 초등학교에서 총 2340명의 학생을 교육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24일 오전 임종철 화성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해복구 지원 및 해안가 재난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5일 해경에 따르면 간담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면서 관계기관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진수 서장과 임종철 부시장 및 재난 관계공무원은 침수 피해 및 수해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와 수해 복구 시 재난 현장에 인력·장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재난 대응에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장진수 서장은 “사고 대응보다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장 서장은 지난주 평택시장·당진시장·안산시장을 만나 재난 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앞으로도 협력이 필요한 지자체와 재난 안전 대책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3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고속철도 지하터널 재난 발생에 대비해 팽성읍에 위치한 수직구 터널에서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인력 38명과 소방차량 9대가 동원됐으며 한국철도공사 고속시설사업단의 협조를 통해 고속철도(SRT) 지하터널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화재 발생 시 터널 내부 구간 임계 송풍압력 유지 훈련 ▲안전구역 제연설비 양압 가동 및 급·배기 훈련 ▲수직구에 설치된 연결송수관 활용 실질적 화재진압(방수) 훈련 등이다. 소방대원 오기 전 고속철도 화재 시 탑승객들 대처는 ▲119에 신고 및 객실 연결통로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진압 ▲코와 입을 젖은 천으로 막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객실로 이동 ▲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 망치로 객실 양 끝의 비상 창문을 깨고 탈출 ▲선로로 대피할 때 반대편 선로의 열차 진입에 유의 ▲터널 내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출구나 비상대피소로 이동 등의 행동요령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지하철도나 터널의 경우 좁고 어두운 환경으로 재난 상황 시 크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국가하천 내 수문 58개소에 대해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수문을 개량·보수하고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집중호우 시 원격으로 수문 개폐가 가능하도록 디지털화한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92억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노후화된 수문 권양기를 교체하고 자동원격제어 설비, 하천상황 모니터링용 CCTV 및 수위계 등을 설치했으며 청사 내 홍수관리시스템 상황실을 구축했다. 그동안 민간 수문관리자와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육안으로 하천 수위를 판단해 수문을 조작하고 있어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기상 상황 악화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 등으로 적기에 수문을 개폐하지 못해 침수피해 우려가 있었다. 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하천의 수위 상승 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져 침수와 인명피해 예방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에는 국가하천이 4개소나 있고 하천 인근에 많은 농경지와 산업시설이 있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국지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일삼)은 24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재난 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동절기 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숙지 및 제설장비 사전 점검을 통해 강설 시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발대식 후 지역 내 도로 배수 시설물 주변 낙엽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강일삼 단장은 “자율방재단원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만큼, 강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다”며 “마을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포승읍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한 포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 될 경우 응급복구지원, 주민대피유도, 피해지역 예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