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지난 24일 군사경호학과 학생들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참여해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등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27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4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이벤트로 군사경호학과는 올해로 10년째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오며 행사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 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심창섭, 장예진 교수를 포함한 학과 전원이 참여했으며 현장 질서유지와 안내를 비롯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왔다. ‘희망농구 올스타’는 프로농구 선수와 연예인들이 팀을 나눠 친선 경기를 펼치는 자선 이벤트로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번 경기에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전했다. 사랑팀은 한기범 회장이 감독을 맡고 고양 소노의 정희재·박진철·이정현, 전 우리은행 강주은, 배우 김택, 가수 노민혁·쇼리 등이 함께했다. 희망팀은 김유택 감독과 함께 대구 가스공사의 권순우·손준·신주영, DB의 최성원, 하나은행 김시은, 배우 김승현·박광재·박재민, 가수 정진운, 개그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과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초등학교 고 학년을 대상으로‘국악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최고의 기량을 갖춘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이 교육 멘토로 참여하는 ‘국악 멘토링’사업은 재단(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평택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해당 학교로 찾아가 국악기 연주를 직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우리 국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감 향상, 창의성 발휘, 공동체 의식 강화 등 국악 교육을 통한 취미활동과 여가 선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악단 단원들의 세심한 지도가 예술 분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질 전망이다. 관현악단 박범훈 예술감독은 “악단의 구성원들이 평택 미래세대의 예술교육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국악 멘토링 사업이 평택시의 예술, 교육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첫 정기연주회 ‘봄맞이 소리’를 다음 달 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는 최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전원 참석해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 대학에 따르면 학생들은 행사에서 질서유지, 안전관리, 경호, 안내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학과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심창섭, 장예진 두 교수와 함께 학과 전체가 참여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등이 후원했다. 이번 자선 경기의 수익금은 한국심장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에 기부되어 심장병 환우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자선 경기에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사랑팀’에는 한기범 감독을 비롯해 전 SK나이츠 출신 선수인 김건우, 김준성, 양우섭과 개그맨 김재욱, 정철규, 탤런트 김택, 박재민, 배우 이태선, 모델 이대희, 한승수, 가수 홍성욱이 출전했다. ‘희망팀’에는 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충레포츠공원 역도장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역도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 및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도 평택중학교, 포승중학교, 평택고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 2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병조 역도팀 감독은 “역도 꿈나무들인 우리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선수단에도 보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역도훈련장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재능기부 행사는 역도팀 선수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과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역도팀을 이끌고 있는 강병조 감독은 “선수단과 학생들 모두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출전과 훈련 등으로 바쁜 여건에서도 재능기부를 진행하신 역도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