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4일 대학 우슈부가 창단 한 달 만에 치러진 대회에서 참가 선수 3명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 한국 우슈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는 산타 및 투로 등 우슈 전 종목에 걸쳐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 중 하나로 스포츠학부 무도전공 재학생 3명이 산타 종목에 참가해 전원 금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건 선수들은 ▲홍성빈 선수(-65kg) ▲임태식 선수(-80kg) ▲김재훈 선수(+85kg) 등이다. 이번 성과는 불과 한 달여의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룬 결과로 국제대의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지도진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실로 평가된다. 지도는 스포츠학부 신병관 교수가 맡고 있다. 스포츠학부 이기세 학부장은 “전원 금메달이라는 결과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창단 초기부터 추구해온 엘리트 스포츠의 체계적 육성이라는 교육 철학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우슈를 포함한 무도 분야에서 대한민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임지원 총장)는 지난 27일 스포츠헬스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민주양이 열린 제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태극권(무난도자선)부문에 출전해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국제대에 따르면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진행된 제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는 지난 25일부터 진행됐으며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민주 양은 학교 성적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도 모범이 되는 학생이며 지난 4월 1일에 개최된 제36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1위로 수상해 현재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국내대회 우승을 통해 오는 8~9월경 개최 예정인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