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에게 적십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2025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에 평택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 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자원봉사,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우리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적십자 회비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사업, 지역사회 봉사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회비 모금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하는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모금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매년 모금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기부식에서는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등의 학생들이 지난 10월부터 각 가정에서 모은 저금통 모금액이 평택시가족센터에 전달됐으며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기부천사상이 수여됐다. 이번 모금에는 송신초등학교 학생 100명, 시립힐스테이트평택3차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50명, 장안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100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문영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참여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아동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체육회(회장 박종근)는 27일 한광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기업과 같이하는 학교체육 육성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학교체육 육성지원 후원 협약식에는 박종근 회장, 김달희 한광고 교장, 고석윤 한광중 교장과 이수한 ㈜정원관광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전달식은 참가자 소개와 체육회장, 한광중·고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후원금 전달식 및 사진 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육성지원사업 세부 협약은 ▲협력체계 구축 및 이에 따른 필요 사항 지원 ▲평택시체육회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업무 지원 ▲한광중·고 사격부에 각각 연 1000만 원씩 2000만원을 3년간 체육 육성기금으로 지급 ▲한광중·고등학교는 후원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 ▲기타 필요에 따른 상호 간의 협의된 내용 준수 등이다. 이번 후원 협약을 한 기업은 (주)정원관광, ㈜정원투어, (주)정원투어여행사의 이수한 대표로 평택 지역에서 관광, 전세버스운송 사업으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이수한 대표는 이너소사이어티 1억, 나눔명문기업 1억 등으로 사랑나눔기업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하는 기업으로 아주대학교와 평택대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회장 우제욱)는 2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에서 사랑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라면과 미역 각 55개 물품이 마련됐으며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 추천을 받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5가구에 방문 전달됐다. 우제욱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지난 8일 팽성읍 추팔공업단지에 위치한 에스피엘(주)(대표이사 박원호)과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과 에스피엘 박원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홍보 및 마케팅 교류, 지역 내 노인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복지관 후원 사업 및 상호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에스피엘은 팽성읍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행복을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랑의 밑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원호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고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해왔다”며 “앞으로 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더 많은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형 관장은 “팽성읍은 평택시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취약계층 어르신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가 지난 13일 평택시청에서 약사회 임원 및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사랑의 실버카’는 노인들이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며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보행 보조차로 브레이크와 의자도 갖추고 있어 안전하게 보행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약사회는 거동이 불편해 단독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 및 거동불편 대상자에게 약 15만원 상당의 실버카 60대를 후원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실버카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약사회 회원들은 “매년 회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실버카를 기증해오고 있다”며 “전달해드린 실버카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실버카를 구입하지 못하고 외출하기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행 도우미 역할을 하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9년째 실버카를 꾸준히 후원해온 약사회는 실버카 후원 외에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부총장 임지원)는 지난 14일 대학 국제관 총장실에서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세방이의순재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15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지원 부총장, 황호성 교학처장, 고 겸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저소득 대학생들의 생활비 목적 및 학업, 진로 향상을 위해 3명의 학생에게 6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고 겸 사회복지사는 “국제대의 우수한 인재에게 큰 지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지원 부총장은 “본교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지원이 되어 학생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재 육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평택시청에서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 참가선수 후원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 용품 전달식은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서 이번 대회 참가선수 및 임원들에게 지급할 백팩 500개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장애인 역도대회를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40여 개국 3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국제대회로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대회지원 T/F팀을 10개 분야 20개부서 및 기관에서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년 이상 재직 중인 통·리장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20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신 통·리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57만 평택시민을 대표해 정장선 시장이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랜 기간 묵묵히 마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통리장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통리장님들이 앞장서 방역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통리장님들이 시의 큰 버팀목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금처럼 늘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군호 통리장연합회장은 “20년 이상 꾸준히 마을을 지켜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통리장님들이 감사패를 받아서 기쁘다”며 “이 감사패는 시민을 위해 통리장의 역할을 더욱 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26일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원만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기성 보호관찰위원 평택지역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작지만 뜻깊은 나눔 운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영욱 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평택, 안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