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2005년생) 청년들이 공연·전시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을 연간 15만 원 규모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한민국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해 시행하고 있다. 발급 신청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신청 방식으로 운영돼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관람일을 기준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은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과 전시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중가수 콘서트, 토크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 종교행사, 아동체험전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1577-1968), 평택시청 문화예술과(031-8024-32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4일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하고 기술협력 및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4일 KGM 평택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GM 임직원 및 부품 공급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평택시, 광주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 70여 개사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 또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술 전시의 장을 마련해 대·중소기업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KGM은 이번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KGM은 연구개발(R&D) 혁신역량 확보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상생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2023 향교·서원 활성화 우수프로그램’으로 진위향교 전통공예전시 ‘선비의 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진위향교 전통공예전시의 주제는 조선 시대 선비의 방으로 ‘선비의 공부’, ‘선비의 다도’, ‘선비의 의복’, ‘선비의 예술’, ‘선비의 생활’ 등 전시를 통해 조선 시대 선비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평택전통문화연구회 소속 8명의 작가는 침선, 한지공예, 천연염색, 민화, 전통매듭, 다도 등 각각의 분야에서 주제에 맞는 작품을 선정해 전시했다. 개방 시간은 20일부터 오는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4일부터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외에도 진위향교 해설, 선비 의상 입어보기, 단오맞이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이보선 원장은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진위향교 명륜당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진위향교를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9일까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한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시청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아빠의 주체적인 육아활동 모습 사진’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실시됐다. 총 226점의 사진이 접수됐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9점의 우수작 사진을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사진 공모전 참가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육아의 기쁨을 나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30일까지 평택시청 로비, 송탄출장소, 안중도서관, 배다리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송탄출장소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안중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배다리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20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함대사령부는 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기관인 ㈜해양드론기술과 함께 해상 배송 전용 드론을 활용한 육상과 함정 간 긴급 군수지원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1일 2함대에 따르면 전시 항만시설의 피폭 등으로 부두 계류가 불가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드론을 활용해 수리 부속을 함정에 전달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서다. 고속정으로부터 수리 부속 지원요청을 받은 훈련상황이 부여되자 2함대 장병들은 해당 수리 부속을 신속하게 불출 및 포장해 이송용 홋줄과 슬링등으로 해상 배송 전용 드론에 단단히 결속했다. 이어 해양드론기술 연구원들이 드론을 조종해 부두에 계류하지 않고 해상에 대기 중인 고속정으로 수리부속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2함대 장병들은 해상 배송 전용 드론이 무게 5kg의 수리부속을 약 1마일(1,852m) 떨어진 전투함정 갑판에 안전하게 전달되는 과정을 검증하며 실제 작전에서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했다. 또 이번 훈련에 사용된 드론은 비상 공기튜브를 탑재해 추락 시 부유 및 회수가 가능하고 전파 간섭 배제를 위한 통신방식도 이중화돼 있어 배송 뿐만 아니라 감시정찰, 수색구조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문인화의 작은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전정안 작가의 문인화 사군자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일 도서관에 따르면 작품 전시전은 매달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 공간을 열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도록 ‘일상에서 맛보는 예술 한 모금’ 사업의 일환이다. 전정안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로 현재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로 일하며 지역에서 미술교육과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정안 작가는 “순수하고 하얀 화선지에 번지는 먹빛의 미묘함과 은은한 묵향 속에 우리의 소박한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이 채워지지 않은 여백의 여유와 힘찬 붓의 섬세한 기운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배다리도서관 2, 3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속 미술관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배다리도서관(031-8024-54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다음 달 4일부터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 ‘달콤 쌉쌀한’, ‘Largo(폭넓고 여유롭게)’, ‘찬란한 우리들의 이야기’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현시대 여성들의 밝고 경쾌한 모습을 팝아트로 표현한 조강남 작가와 자연 속에서 받은 영감들을 작품에 담아낸 지역작가 김태광, 배문희의 개인전을 개최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강남 개인전 ‘달콤 쌉쌀한’은 SPACE 3에서 전시되며 21세기를 사는 젊은 여성들을 그린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현시대를 이끄는 젊은 여성들의 삶과 욕망, 사랑에 대한 긍정적 기억과 동시에 세상의 폭력적이고 어두운 것들에 대한 조롱 적 표현을 Candy girl, Kiss, Heroes에 담아냈다. 작가는 다채로운 표정과 화사하고 경쾌하게 표현된 작품 속 여성들을 통해 행위와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재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게 한다. 김태광 개인전 ‘Largo(폭넓고 여유롭게)’는 SPACE 5에서 전시되며 물감으로 가득하지만 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26까지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웃다리문화촌 SPACE 8 전시실에서 ‘2023 Art for lifestyle’ 전을 개최한다. 2일 문화원에 따르면 권오신, 이진희, 이형범, 장윤영, 전선옥, 정은희 6인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판화, 디자인, 도예, 공예,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권오신의 ‘Memory Machine’ 시리즈는 선명하기도 하고 흐릿하기도 한 작가의 기억 이미지를 Candy Machine 속 풍경에 담아 재조합해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는 렌티큘러(lenticular)로 표현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이진희의 ‘Cutout Meditation’은 굵은 실을 쏘아 높낮이만으로 표현한 핸드터프팅(hand-tufting) 작품으로 기억을 다듬는 과정을 작가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시리즈이다. 색을 절제해 흰색으로만 표현한 작품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조화를 지향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냈으며 빛과 공간감이 만나 생겨난 그림자는 흰색으로만 표현된 작품에 새로운 색과 형태를 만들어 낸다. 이형범의 ‘뿌리’는 시각과 청각의 연관성을 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농업생태원에서 생활개선회원이 만든 국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처음으로 평택시생활개선연합회 회원 22명이 지난 5월부터 작품 국화 교육을 통해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품국화 교육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됐다”며 “교육생의 자부심 고취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8일부터 한달간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전국 지역별로 ‘토레스’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찾아가는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전시 이벤트는 전국 200여 개의 쌍용차 대리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토레스를 선보이고 있으나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등 전국 23곳에서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좀더 쉽고 편하게 신차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나들이 및 쇼핑을 위해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데블스도어 아트리움에서 오는 10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된 토레스에는 루프 플랫 캐리어, 루프 크로스바 등 레저 및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장착된 모습을 연출해 토레스로 가능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넘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방문객 중 SNS 친구맺기를 하면 30개의 번호가 적힌 카드를 증정, 5개의 행운번호를 체크하여 추첨을 통해 3개 이상의 숫자를 맞추면 하이브로우 툴 캔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