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2일까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원을 함께 가꾸어갈 ‘2025년 평택시 공원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원지킴이 자원봉사자는 다음 해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공원을 사랑하고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이나 단체(기업, 학교, 종교단체 등)도 신청할 수 있다. 공원지킴이 자원봉사자는 공원 환경 정비 활동, 감시 활동,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되며 공원과는 활동 물품 지원, 봉사 시간 인정, 활동 우수자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naver.me/5du9FMmG)에서 접수하거나 평택행사알리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여부는 모집 마감 후 다음 달 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평택시 공원지킴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공원과 공원운영팀(031-8024-4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환경 정비에는 최성원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먼지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 청소와 불법 광고물 제거, 승강장 파손 여부도 확인했다. 최성원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버스 승강장 청소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이 기간 동안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연계를 통해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재해 지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담 작업장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율방재단(단장 심성구)은 지난 9일 많은 낙엽이 쌓인 도로변을 중심으로 배수로 정비 활동을 했다. 이번 배수로 정비 활동은 올해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낙엽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도로 배수시설 주변 낙엽 및 토사 등 퇴적물을 제거했다. 심성구 자율방재단장은 “배수로 사전 정비가 피해 예방의 최우선으로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후 설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는 14일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특별정비 서비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수문(제방 포함)에 대한 일제 정비 및 보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시에는 수문 150개와 제방 14개, 옹벽 1개 등 총 165개의 하천시설물이 있으며 이번 일제 정비는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결함 및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보수 대상은 문비, 배수암거, 날개벽, 수문 주변토사 유실 등이며 특히 문비의 개폐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나뭇가지 등 이물질도 함께 제거한다. 앞으로도 시는 보다 철저한 하천 내 시설물 관리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안정적인 치수 기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비 92억원을 지원받아 2년에 걸쳐 노후화된 수문권양기를 교체하고 하천상황 모니터링용 CCTV를 설치하는 등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18일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위해 지역 내 30여 곳의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9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날 부녀회원 10여명은 2팀으로 나눠 버스 승강장을 돌며 불법 광고물과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유리, 의자, 버스정보단말기 등 시설물을 청소했다. 부녀회는 지난 몇 년 동안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도맡아 해오며 청결한 승강장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명자 회장은 “버스 승강장 미관개선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늘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유승영 시의원이 20일 고장 난 횡단보도 투광기가 안중지역 142건 등 평택 전체 258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유승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 선거 기간 중 안중읍을 비롯해 서부 5개읍면을 돌아다니며 다수의 고장 난 횡단보도 투광기를 발견했다. 이에 유 의원은 교통행정과에 고장 현황 파악을 요청했고 시는 고장 현황을 이같이 파악했다. 유 의원은 교통행정과에 고장 투광기에 대한 시급한 정비를 요구해 교통행정과는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해 다음 말에서 오는 8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원은 “횡단보도 투광기는 야간에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설물”이라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서부지역에 대한 투광기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유화)는 지난 2일 용죽지구 일대 환경 정비와 버스승강장 청소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3일 비전2동에 따르면 비전2동은 지난해 청소 환경 분야 읍면동 평가 결과 최우수의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도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단체별 책임구역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위협의회는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책임 구역에서 버스승강장 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유화 방위협의회장은 “비전2동의 꾸준한 관내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담당 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방역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역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과 홍선의 시의장과 시의원들, 용역자문위원에 참여한 평택대학교 이시화 교수, 국토연구원 서민호 연구위원 등을 초청해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원도심 회복 물결’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설정하고 주요 거점별 정비방안과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원도심 활성화의 시작점인 새로운 평택역 광장은 지난 시민공론화 결과에 따라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에 의해 채워지는 시민 중심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광장의 구조는 보행공간과 교통공간을 구분해 사람 중심의 공간에 녹지 등 오픈스페이스를 최대화하되 고정시설물을 최소화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가변성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광장 하부공간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과 시민 편의 공간을 마련하고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해 원도심 중심 시가지로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올해 하반기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