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2일 ‘제25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날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 집행부 제출안 15건 ▲ 의회운영위원회 발의안 4건, 총 29건 (원안가결 23,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은 기정 예산보다 1471억 원(약 6.05%)이 증가한 2조 578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내역으로 총 11건에 대해 14억 5208만 원을 삭감했으며 일반회계는 8건에 대해서 총 13억 8706만 원, 특별회계는 3건에 대해서 총 6502만 원이 감액됐다. 최선자 의원은 7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출자출연기관 전담조직 신설에 관한 제안’을 주제로 전담조직 신설에 대한 효과로 ▲공공기관에 투입되는 출연금 효율성 강화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실질적인 행정지원 제공 체계 개선 ▲공공기관의 투명한 관리로 시민의 신뢰 향상 등을 강조했다. 이기형 의원은 7분 자유 발언을 통해 ‘친환경 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 제2차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시 관광산업 발전과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5개년(2025~2029년) 간 시 관광정책의 방향 및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을 수행한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평택시 관광 현황 및 여건 분석, 비전 및 발전 전략 제시 등을 통해 도출된 3개 전략(△아름다운 황금들의 핵심 관광자원화 △평화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및 가치 확산 사업 △첨단산업기반 산업관광 및 스마트 관광도시 육성 사업)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7대 과제와 36개 세부 실행 사업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반영해 이달 중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을 최종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관광진흥종합계획은 평택의 특성과 장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향후 관광정책을 이끌어갈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며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을 바탕으로 평택시민 중심의 생활 관광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구축하기 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간 진행된 ‘제253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3건을 보고해 총 33건 (원안가결 20, 수정가결 10, 의견제시 3)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219억 원이 증가한 2조 5933억 원으로 증액 편성됐으며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집행부 제출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5년도 평택시 총 예산안 규모는 2조 432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88억 원(6.05%)이 증액됐다. 평택시는 내년도 재정 운용 방향을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건전하고 효과적인 재정 운용'으로 설정하고 ▲ 지역경제 활성화 ▲ 취약계층 복지 ▲ 수소·반도체 등 미래산업 ▲ 기후 위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29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 18일까지 일정으로 의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조례안 등 안건 심사 ▲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 2025년도 예산안 심사 ▲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주요 의사 일정으로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어 다음 달 1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예산안 등에 대해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형·유승영·이윤하·소남영·최준구 의원이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예산안·결산·기금운영계획안 및 기금결산·예비비 지출 등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기로 했다.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평택시의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배분돼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에 실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청년정책위원, 평택시 청년네트워크회원,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와 함께 토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안(2025~2029년)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추진했으며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의 추진 목표 및 기본 방향을 계획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용역사는 그동안 분석을 토대로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을 평택시 청년정책의 비전으로 삼아 청년의 성장·안정·행복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핵심 목표로 5개 분야 총 46개 세부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사업 목표는 ▲(일자리)청년역량강화 ▲(주거)청년 안심주거지원 ▲(교육문화)청년삶의질향상 ▲(복지)청년안전망강화 ▲(참여권리)청년참여확대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및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해 벤치마킹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킹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평택시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벤치마킹은 주차시설 관련 정책 운영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강동구민회관을 방문해 강동구의회 의원 및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로부터 주차장 운영 및 우수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이를 평택에 적용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강동구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주차장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으로 거주지주차공유 및 어울림공유주차제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도입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 결과를 반영해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시의 주차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평택대학교 창의채움교육센터와 평택시립도서관에서 지역 내 신규 지방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교육청은 지난 2021년 60명, 지난해 64명, 올해 77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이 발령이 난 지역으로 신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는 평택 교육행정의 능률화·효율화로 직결되기 때문에 신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연수 대상자에게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내용은 신규 발령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학교 현장에서 주로 난관에 부딪히는 학교회계지출, 급여, 계약, 공무원이 알아야 할 법정의무이수교육, 복무제도 등 기초지식 같은 직무 분야, 교양과목으로 ‘슬기로운 마음관리’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경력직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간 멘토-멘티를 구성해 향후 공직자로서 업무적, 감정적 고충을 해소 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선배와의 동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은희 교육청 기획경영과장은 “새내기 공무원의 직무·소양 역량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19일 29일간 진행된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다뤘다.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규칙안 4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4건 등 총 9건(원안가결 7건, 수정가결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평택시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391건에 대한 시정 요구 및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정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 2023년도 평택시 총 예산안 규모는 2022년도 본예산(2조 16억 원)보다 2,084억 원(10.3%) 증가한 2조 2240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시행 효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29건(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11건, 의견 없음 1건, 의견제시 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상정과 함께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 설명도 진행됐다.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및 추가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특별교부세 사업 반영 등으로 기정예산 대비 1636억 원(6.39%) 증가한 2조 7237억 원으로 상정됐다. 제235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21일 제235회 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의사 일정은 오는 2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및 그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하는 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사무감사를 통해 의회는 잘못된 점의 시정과 대안도 제시할 전망이다. 예산안 등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같은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정장선 평택시장의 시정연설과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다음해 예산안은 지난해 본예산 대비 약 11.2%(2,263억 원) 증가한 2조 2,419억 원으로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