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오는 6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송돼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처리 결과는 정례회가 종료된 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제보자에게 통보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이메일,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신원은 비밀 보장된다. 강정구 의장은 “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히 기능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심의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김명숙 부의장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작년의 고통과 아픔을 벗고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올해는 시민 최우선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이 건강한 견제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평택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시정을 펼쳐가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탄핵 정국에도 지역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국책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국정의 혼란으로 국책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상황 인식에서 진행된 것으로 임종철 부시장의 주재로 이뤄졌다. 보고회에서 시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 사업’,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 등 11개의 주요 국책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사업 추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별 문제점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탄핵 정국에도 평택시의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국책 사업들은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 추진 ▲평택시 행정기구 개편 추진 ▲국내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추진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을 서면 보고 받았다. 평택시의회 자체 안건으로는 ▲ 2025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안) 논의 ▲개별 의원 주관 간담회 관련 공직선거법 안내 등을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평택 발전을 위해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시의회는 긴밀하게 소통해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위원장 정일구)는 제245회 임시회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활동은 정일구 위원장과 이종원 부위원장, 최재영·김혜영·최준구·류정화 위원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1일차인 지난 12일에는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고 13일에는 ▲창의채움교육센터 ▲평택여자단기청소년센터를 찾았다. 14일에는 ▲평택시일자리센터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을 각각 방문했다. 정일구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 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위원장 김승겸)는 제245회 임시회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 활동에는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지난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으며 13일에는 ▲현덕 수장고 ▲합정 수장고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국제대학교)를 찾았다. 14일에는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덕 삼성반도체 방류수 처리지점 ▲서타면 웃다리문화촌 ▲서탄면 내천리 배수펌프장을 각각 방문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3일간의 현장 활동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돼 시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제242회 임시회 중 지난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 차인 지난 12일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고덕 공공하수처리장 ▲서정리역 지하 공영주차장을 찾아 두루 살폈다. 2일 차인 13일에는 ▲모곡동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황 ▲부락산 산림체험장을 찾았으며 3일 차인 오는 16일에는 ▲화양도시개발 사업지구 ▲평택시 어린이 교통공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는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0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현황 보고 및 올해 군 관련 사업 계획 등 비인가 소형 무인항공기(초경량 비행체) 불법 비행 발생에 따른 관련 절차 홍보, 안보환경과 통합방위협의회 역할 제고 등 주요 현안과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장선 시장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안보 현안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국가 및 지역방위에 큰 힘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육·해·공군과 주한미군이 모두 주둔하고 있는 군사요충지로서 관군 협의체 구성을 통한 현안 해결, 예비군육성지원, 한미협력사업, 군인가족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군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14일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예방법’ 및 ‘소방시설법’으로 각각 바뀜에 따라 이에 대해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분법은 지난해 12월 1일자로 시행됐고 특정소방대상물 관련 대상자들의 혼돈이 예상됨에 따라 변경사항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알리기로 했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기준 변경 및 강화 ▲소방안전관리 개선 ▲소방훈련 및 교육 사항 (특급, 1급)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사항 ▲자체점검 제도운영 개선 사항 등이 있다. 송탄소방서는 이에 따른 분법 관련 동영상을 제작 및 QR코드로 배포해 관계자들에게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시민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사항이기에 이를 알려드린다”며 “해당 사항 등을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들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운영상황 보고(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가칭)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지정 추진(미래도시전략국) ▲신규 우호교류도시 확대 추진(국제문화국)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그밖에 ▲지산사거리(송북지하보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송탄출장소)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