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관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여수시, 고흥군, 순천시 일원에서 국가문화유산 제2차 벤치마킹 및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27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이윤하·최재영·김순이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역사 인물인 이대원 장군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벤치 마킹하고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을 검토했다. 1일 차인 지난 25일에는 이대원 장군 사당인 손죽도 충렬사와 쌍충사를 견학하고, 도양읍 사무소에서 고흥문화원장으로부터 ‘쌍충제전’의 운영 사항에 관해 청취하며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중간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동행에서 ▲국가유산 보호체계의 변화 ▲평택시 국가유산 현황 ▲벤치마킹 결과 등을 발표했다. 2일 차인 지난 26일에는 이대원 장군을 배향하고 있는 영당지를 견학하고 순천시 국가문화유산인 팔마비를 방문해 순천시로부터 도기념물에서 국보로 승격한 과정에 대해 청취하고 ‘팔마문화제’ 운영현황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는 평택시 청년정책위원, 청년네트워크회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 상황 보고, 종합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용역을 맡은 ㈜더가능 연구소 연구진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 여건 및 사례분석,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수립 중인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을 공유했다. 용역사는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과 ‘청년의 내일을 키우는 평택’을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평택 ▲청년이 안심하고 정주하는 평택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평택 ▲청년과 함께 만드는 평택 등을 추진 방향으로 세웠다. 앞으로 전략과제 도출,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세부 사업에 대한 관계부서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청년 종합정책을 할 수 있도록 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지난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5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외국인 근로자 관리 유관기관 및 프로그램 분석을 통한 현황 파악, 관련 법규 및 제도 심화 연구를 통해 연구 기초자료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주와 근로자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오늘 보고회가 본 연구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심화 되고 있는 관내 계절 근로자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과업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보고회에서 과업 추진 현황과 주간 서비스 중심의 기존 서비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평택시 야간대응형 방문돌봄사업모델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최선자 의원은 “홀몸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지난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최선자·소남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문화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 이었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평택을 대표할만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공장 해봄은 중간보고회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조사 및 분석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사례 ▲평택시 역사문화 활용 관련 시민 인식조사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4월 착수보고회를 가진 이후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자 중간보고회를 가지게 됐다”며“이번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이 실질적인 역사문화 관광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난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지역 내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간보고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가 ▲2023 ESG 흐름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ESG 대응방향 및 활용과제 등을 발표했다. 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ESG의 중요성 및 ESG 활용방안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ESG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단절되고 훼손된 안성천의 생태계 복원 방향을 논의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환경국장, 지역구 의원, 관련 전문가 및 대학교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비 70%를 지원받아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생태축 복원사업의 방향은 소중한 자원을 토대로 두되, 자연스러운 복원과 변화 속에서 다양한 생명체가 다시 찾아오는 상생의 땅을 되찾고자 ‘법고창신(옛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의 정신으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각종 환경 훼손에 노출된 기반 환경을 복원하고, 법정 보호종 등 대상지 주변으로 출현한 다양한 생물 종들의 안정적인 서식처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호한 식생 환경은 보존하고 훼손된 식생 군락은 복원하는 등 수생태계 회복 위한 것이다. 28만㎥ 규모의 복원대상지는 맞춤형 생물서식공간으로 구분해 핵심지역(습지생태구역)과 완충지역(육지생태구역, 초지생태구역), 협력지역(생태탐방 구역, 모니터링 구역)으로 분류해 습지, 생태둠벙, 물새쉼터, 초지원, 야생초화원, 탐방로, 생태학습장, 전망대 등 복합적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시청 통합방위사무실에서 시의 역사문화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문화재 지정 및 보존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급격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평택의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더불어 체계적인 문화재 정책 수립과 장기적인 로드맵 구상방안 마련을 위해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기남문화재연구원은 그동안 문헌 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시 지역 내에 있는 400여 건의 문화재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고 전문가 자료검토와 간담회를 통해 선별된 70여 건에 대해 등급분류와 지정가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단국대학교 이종수 교수는 “문화재 지정에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므로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평택시의 문화유산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길 바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평택교육청 학생 배치 담당자 및 한국지식산업연구원과 함께 ‘평택지역 중장기 중학생 배치계획과 관련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평택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적정 학생 배치계획 수립 및 중학교 입학 배정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평택교육청은 개발계획에 따른 발생 예상 학생 수 등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지식산업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중학생 배치 개선에 관한 연구 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했으며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용주 교육장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학생 통학 편의를 고려한 중학군 개선 및 학생 배치계획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성장하는 평택시의 교육환경 변화와 지역 상황에 맞는 연구용역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