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 지난 17일 함박산중앙공원 음악분수 내 녹조류 발생에 대한 수질 개선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수질 개선을 위한 중․단기 대응 추진 사항 및 향후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에 조성될 수경시설에 대한 장기 개선 대책을 LH평택사업본부와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주민대표들에게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4월 초부터 급속도로 발생한 녹조류가 급기야 음악분수 가동이 중단되는 상황으로 되자 녹조류 발생 원인(재이용수, 긴 담수시간, 물순환 시설 부족)을 파악하고 즉시 시설을 조성한 LH에 개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처음에는 인력으로의 제거에 한계가 있어 날벌레와 냄새로 이용객의 불편을 경감시키기에 역부족이었으나 지난달 말에는 녹조류 제거 장비 투입과 유입량의 증대로 녹조류가 현저히 사라지고 있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물 정체 구역에는 수생식물, 실개천을 포함한 구역에 물 희석 장비 설치, 오는 9월 중에는 또 다른 물 순환개선 장치가 투입될 예정으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3단계 수경시설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수질 개선 시설을 꼼꼼히 협의해 조성될 수 있도록 LH와 적극 협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배꽃 개화 시기에 맞춰 함박산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 옆 잔디광장(평택시 함박산로 246)에서 ‘배꽃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체험행사(키링·그립톡·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음악행사(버스킹,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화창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함박산중앙공원에 방문해 하얀 배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봄기운을 마음껏 즐기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함박산 중앙공원 호수공원에서 ‘함박산 중앙공원’ 개장식 및 ‘숲과 정원의 도시, 평택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 및 선포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계단체, 정원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박산 중앙공원은 평택고덕지구의 중심공원으로 67만 1498㎡의 대지면적에 산림과 수체계의 생태적 연계를 통해 백로의 서식 환경을 보전, 강화하는 친환경 자연을 바탕으로 도시의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형 복합문화공원이다. 글로벌존, 오감힐링존, 에코체험존, 예술테마존, 수변여가의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오차드가든, 음악분수, 실개천, 에코스쿨, 야외무대, 스포츠필드, 식생체류지 등이 있다. 이날 개장식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정원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숲과 정원의 도시, 평택’ 비전 선포식을 공동으로 추진해 시너지효과를 높였다. 정원도시 4대 전략과 24개 중점과제 비전 발표와 THE히어로즈앙상블의 사전공연과 레이져몬스터의 화려한 레이저 연출 및 40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