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새콤달콤 장아찌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만든 장아찌는 지역 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보태 직접 채소 손질, 장아찌 담그기 및 인절미 만들기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에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현남 나눔센터 위원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가을에 나는 우리 채소들을 활용해 장아찌를 만들었다”며 “새콤달콤한 장아찌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장아찌를 만들고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주변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김윤오 씨가 지난 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2일 중앙동에 따르면 김윤오 작가는 서정리에서 태어나 서정리역을 스튜디오로 생각하며 지난 1970년대부터 평택을 기록해 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오 작가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작가 김윤오 작가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1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은라 사무국장을 초빙해 협의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른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권오미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재봉)에서는 지난 1일 평택시 부락산 분수공원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3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민들에게 총 200개의 태극기 나눔은 물론, 태극기의 유래부터 조기게양, 보관 및 폐기 방법까지 태극기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해마다 주민들에게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기에 대한 예절과 존엄성을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를 마련하신 바르게살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현충일을 비롯한 국기게양일에 주민들이 국기게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한현남)는 지난 21일에 지역 내 홀몸 노인과 소외계층 5가구 대상으로 겨울 동안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해 무료 세탁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위해 회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겨울 동안 사용한 이불을 수거한 후 세탁소에서 세탁과 건조해 배달 후 말동무가 돼 안부와 건강까지 살필 수 있었다.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노인은 “겨울 이불은 부피가 너무 커서 세탁을 엄두도 못냈는데 깨끗하게 빨아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현남 센터장은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자율방재단 등 13개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7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추진됐다. 또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심성구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하신 13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지하 식당에서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넉넉하고 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식품 꾸러미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후원받은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김,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뭇국, 차돌육개장, 라면, 햇반, 참치, 반찬 2종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먹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를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권오미 중앙동 협의체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에 평택행복나눔본부의 후원 물품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맞춤형 복지사업 확대와 지역 곳곳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가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까지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집중 보호와 신속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에 참여한 중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에 소재한 대동경로당(회장 심성구)이 지난 28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 개소식을 진행했다. 2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노인들의 쉼터가 새롭게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대동경로당은 지난 1973년 6월 21일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 신고해 50년이 지난 노후 공간을 올해 경로당 현대화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5백만 원을 들여 노인들의 편안한 쉼터와 소통의 공간이 새롭게 조성했다. 리모델링 주요 공사로는 ▲무더위, 한파에 취약한 노인의 안전을 위해 냉난방기 설치 ▲현관문 및 이중창 교체로 단열 개선 ▲주방 싱크대 교체 등의 주방 시설 개선 ▲화장실 배관작업과 누수 관련 보수공사 등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심성구 노인회장은 “낡은 경로당 시설을 새롭게 조성해 주신만큼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뿐만 아니라 활기찬 경로당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의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율방재단(단장 심성구)은 지난 9일 많은 낙엽이 쌓인 도로변을 중심으로 배수로 정비 활동을 했다. 이번 배수로 정비 활동은 올해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낙엽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도로 배수시설 주변 낙엽 및 토사 등 퇴적물을 제거했다. 심성구 자율방재단장은 “배수로 사전 정비가 피해 예방의 최우선으로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후 설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