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지하 식당에서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넉넉하고 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영월)이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통복동 협의회(회장 이석주)가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방역대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방역 작업을 위해 장비를 점검하고 소독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석주 협의회장은 “더위가 시작되면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이 발생해 시민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방역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방역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통복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통복동 협의회는 각종 해충에 의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집중 방역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