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지선)는 지난 29일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수제 과일청을 직접 담가 제공하는 ‘시원한 여름, 따뜻한 나눔’ 과일청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30일 지산동에 따르면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자원봉사자 25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트에서 직접 구입한 과일들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과일청을 담가 저소득 노인 가구 등 건강 취약계층을 찾아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이지선 센터장은 “연이은 장마로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 많이 힘드실 것”이라며 “직접 담근 과일청을 시원하게 드시며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분들께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산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께 따뜻한 나눔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취약계층의 무료 진료를 위해 지산동 소재 하나의원과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하고 송탄하늘약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약제비의 부담도 덜게 됐다고 밝혔다. 지산동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긴급하게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의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해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옥 하나의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한경진 송탄하늘약국 약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선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치료받을 기회를 제공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발굴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의료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지선)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구를 위한 ‘오이김치’ 담그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19일 지산동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이날 봉사활동은 ‘행복 듬뿍! 건강 듬뿍!’ 주제로 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오이 김치를 담갔다. 이지선 센터장은 “이웃분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정성스럽게 담근 오이김치로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무척 보람차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임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행복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주형)는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 마을 주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을 돌며 봄꽃을 심었다. 29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도로변 등에 있는 화단과 마을 공터에 펜지, 비올라 등 화사한 봄꽃 2500본을 심어 화사한 봄을 만들었다.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재선)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2024년 새봄맞이 버스 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28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버스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 유리창 청소, 주변 환경정화를 하는 등 아름다운 우리 동네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선 단장은 “최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에 발맞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지산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자율방재단 단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창기)는 지난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평택사랑상품권 110만 원을 기부했다. 1일 지산동에 따르면 기부한 상품권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창기 회장은 “설을 맞이해 이웃돕기 실천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몸소 이웃돕기를 실천하시는 지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소중한 상품권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주형, 민간위원장 한선희)는 지난 30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도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31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6기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돼 첫 번째로 실시한 정기회의로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협의체 운영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 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유주형 공공위원장(지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선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복지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회장 곽영관)에서는 지난 18일 지산동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19일 지산동에 따르면 통장협의회는 매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곽영관 통장협의회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지산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창기)는 지난 6일 충남 아산시 외암마을에서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7일 지산동에 따르면 ‘한국문화 탐방’은 다문화 주민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이다. 이날 다문화 주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 고추장, 엿 등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과 옛날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외암마을 탐방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즐기고 서로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주민은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다문화 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교류 소통 공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겨울맞이 이웃사랑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나눔센터 회원 15여 명은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인절미, 약밥 꾸러미 약 60개를 정성껏 만들었다. 추워지는 날씨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 고립감을 느끼는 노인들과 아동들에게 이웃사랑을 담아 떡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지선 자원봉사 센터장은 “겨울을 맞아 준비한 떡을 드시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승 동장은 “지산동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좋은 마을을 만드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