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인기, 민간위원장 정유해)는 지난 18일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19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고독사 예방 교육은 노인복지 현장 경험이 있는 한국교육상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장정희 강사가 진행했다. 장정희 강사는 고독사 현황과 다양한 발생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고독사 예방과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또 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활동 방향에 대한 제시도 이뤄졌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고독사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고독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강화해 고립된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현철)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 대상으로 보양식을 전달하는 ‘여름나기 건강보양식 나눔행사’ 사업을 진행했다. 13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와 건강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복숭아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 속에서 영양 보충이 필요한 가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현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이어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고덕면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냉방용품 10대, 라면 10BOX 지원했다. 8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물품을 복지사각지대 가구, 홀몸노인 가구 등 직접 방문해 안부도 확인했다. 홍선각 위원장은“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마음은 따뜻하게 몸은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냉방용품을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냉방용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폭염대비 돌봄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21일 자동차 공업사 Sam’s Auto Service(대표 황태성)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및 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22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량 정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차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황태성 대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생활과 생계에 필수 수단이 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자동차 무상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로 차량 정비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am’s Auto Service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낸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폭염 대비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을 진행했다. 진위면에 따르면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지역 내 사각지대 노인 40명에게 인견 속옷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는 단기특화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 협의체 위원은 직접 발굴한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해 인견 속옷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협의체는 노인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함께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정서적 지지도 함께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진위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현옥)는 지난 21일 지역 내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원평동에 따르면 최근 대전 모자 사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원평동 지역 내에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황현옥 위원장은 “대전 모자 사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찾아서 도움을 주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이웃주민들의 사소한 어려움도 귀담아 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관내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른 저소득층 대상자 분들이 계신지 꼼꼼하게 점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캠페인을 더욱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김춘성)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홍선각)는 지난 27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양파장아찌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나눔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손질한 국내산 양파를 주재료로 장아찌를 만들었다. 완성된 장아찌를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15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춘성 센터장은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힘을 보태준 홍선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서탄면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꽃이 만발했던 봉사활동이야말로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9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송북동에 따르면 해당 가구는 연탄을 주 연료로 사용하는 홀몸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해 겨울철 사용하고 버리지 못해 쌓여 있던 연탄재 및 고장난 세탁기로 빨래를 하지 못해 건강과 위생에 위협을 받는 상태였다. 이에 협의체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손을 모았다. 이날 봉사는 마을주민이 연탄재 수거를 위해 필요한 손수레를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연탄재 수거와 청소 및 세탁기를 지원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작은 도움도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용품 지원, 외출 동행 서비스를 포함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펼쳤다. 16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음 돌봄’ 실천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해 좌식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침대와 식탁을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돕고 외출이 필요한 노인에 동행 지원까지 제공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이웃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완)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봄 반찬을 전달했다. 11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세교동 이웃 30가구를 발굴해 분기별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무김치와 멸치볶음 등을 위원들이 직접 포장해서 개별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태완 위원장은 “매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 사랑과 돌봄을 실천할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