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영농자재 지원사업(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 맞춤형 비료, 제초제)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의 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여야 하고 경영체 미등록 농지의 경우 농지대장에 등록된 농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촌 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신청서 1장에 일괄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고 못자리용 상토, 벼 병해충 방제약, 제초제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맞춤형 비료는 논밭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는 다음 해 1월부터 사업별로 선정될 계획이며 지역농협과 협력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에 맞춰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1일 지역 문화 예술인 및 예술단체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7권의 문학작품이 발간됐다고 밝혔다. ‘2024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29개의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선정됐으며 그중 문학 분야는 7건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으로 장르 면에서도 시와 소설, 그림책, 동화책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가 발간돼 문학 분야의 양적, 질적 성장이 돋보인 결과다. 우대식 시인의 ‘시를 만나다’는 27명의 시인과 시를 소개하며 시에 대한 작가의 일화나 의미를 함께 담아 시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 책이다. 진영학 시인의 ‘농자천하지대본’은 농업에서 떠오른 시상을 풀어낸 시집으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근무한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조영주 작가의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는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조영주의 엉뚱하고 기묘한 시간 여행 판타지 작품으로 작품 속 배경 장소로 평택시(작품속 평평시)가 등장해 흥미를 더한다. 전현서 작가의 ‘탱고’는 총 8편의 단편소설이 함께 실린 도서로 생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담고 있어 각 작품마다 깊은 울림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범규)는 지난 15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사장 이진수),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석용)와 ‘가까이 더 가까이’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신평동에 따르면 ‘가까이 더 가까이’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은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기관)이 후원해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 운영하는 민관협력 나눔 사업이다. 지역 특성상 자주 발생하는 장기 노숙, 기아자 발생 시 긴급 의식주 지원, 소액 의료비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운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사업비 지원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논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쏟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9일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에 연고를 가진 만19~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서류·면접 심의를 거쳐 지역 청년예술인 총 15명을 선발했으며 지역 청년예술인의 대외적 홍보를 돕기 위해 선정자 대상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 제공하며 향후 이를 활용한 개별 인터뷰 홍보콘텐츠와 결과자료집이 제작될 예정이다. 올해 본 사업은 기존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문화기획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유형’ 부문을 포함해 재단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제형’ 부문이 신설됐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에게는 500만원의 활동지원금 및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다음 달 24일부터 2024년 거점조성 지원사업인 ‘큰방을 찾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방·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평택시 내 유휴공간 재구성을 통해 평택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거점 허브 공간 조성과 해당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성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중 최대 4000만원,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최대 3년 연속지원사업으로 ▲1차년도 ‘조성’(지역연구, 거점조성) ▲2차년도 ‘탐색’(컨텐츠 개발, 지역 네트워킹, 친밀감 형성) ▲3차년도 ‘확산’(컨텐츠 확산, 자립기반마련)의 추진 과정을 거쳐▲ 4차년도의 독립 문화 공간으로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공공 문화 공간으로 생활문화 기반 지역 밀착형 공간 운영 지향 ▲시민 대상 공공성 프로젝트 운영 ▲지역 내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권고 ▲추후 독립 문화 공간으로의 자립을 위한 노력 등을 선정 주요 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일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 장려, 축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시에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 3710명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경기도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돼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지난 2일부터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모 또는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지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송재경 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이번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산모의 건강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평택시 축산반려동물과 축산유통팀(031-8024-38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20일까지 평택시 생활문화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생활문화 공동체 지원사업’에서 사업명을 변경하고 공동체 지원과 함께 활동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총 9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개인 및 공동체 지원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활동을 영위해나갈 생활문화 주체를 발굴하고 시민주도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르 중심적 활동에서 확대된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해 지역 내 생활문화 다양성과 평택형 생활문화 정체성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생활문화 활동가 분야는 생활문화 기획 및 활동 경험이 있는 개인(문화기획자, 예술가, 활동가, 시민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활동별로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차등 지원하며 4~6건을 선정한다. 생활문화 공동체 분야는 마을 중심의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역민 비율이 50%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원할 수 있다. 생활문화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규모와 대규모 사업으로 나누어 1000만 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20일까지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16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 등록했거나 사업자 등록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자신만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7년 이하 1인 청년 창업자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자는 펀딩교육, 펀딩페이지 작성을 지원받아 펀딩을 진행하며 펀딩 후에도 일반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 작성 등을 지원받게 된다. 펀딩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 사전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설명회 신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유선으로 가능하다. 펀딩 사업신청은 평택시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sampe@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청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크라우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4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평택시에 연고가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들이다.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본 지원사업은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청년 예술인에게 개인당 5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문화기획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유형’ 부문을 포함해 재단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제형’ 부문이 신설돼 총 2개 부문 5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주제형은 지원분야를 영상·미디어로 설정했으며 개인 또는 2명의 청년예술인이 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주제형에 지원할 청년예술인은 재단에서 제시하는 3개 주제(▲예술과 기술 ▲탄소중립▲ 지역문화공동체)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젝트를 기획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창업자 특례보증 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39세 청년 창업자에게 5년간 최대 5000만 원의 자금을 대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창업자에게 대출이율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청년창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청년창업자의 입주 공간 제공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에 있는 센터는 총 10개의 창업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자에게는 사무공간,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창업사업비용 지원, 입주자간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창업자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도 지원한다. 제품을 생산하고는 있지만 판로가 없는 청년창업자에게 펀딩 페이지 개설 등을 제공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지원해 청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 우수한 청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