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평택새일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차 교육과정은 ‘멀티회계사무원’과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으로 과정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교육은 다음 달 17일부터 시작된다.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멀티회계사무원 과정은 관련 직종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자에게는 훈련참여촉진수당(최대 30만 원)과 사후관리참여촉진수당(1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설계사와의 일대일 멘토링 상담과 취업 알선 서비스도 지원된다. 신청은 평택새일센터에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빙서류(해당 시) 등을 지참 후 방문(평택시 경기대로 1194, 고용복지+센터 2층) 신청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이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새일센터 누리집(www.pyeongtaek.go.kr/newjob) 및 전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다음 달 24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7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직업상담사 자격 양성 ▲반도체 히팅자켓 미싱전문가 양성 ▲경리회계실무자 양성 ▲단체급식전문가 양성 ▲사회복지사 실무 ▲치매예방전문가 ▲2D/3D CAD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총 7개 훈련과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이지만 수료 후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이 각각 환급된다. 신청은 사진 1매,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pyeongtaek.go.kr/newjob)을 참고하고 전화(031-8024-7434~8, 7413~5)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