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7일 한국잡월드에서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가족 자녀 멘티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녀가 직업 진로 흥미 분야 탐색을 통해 미래 진로 설정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 멘토와 멘티는 30여 개의 직업체험실, 진로 설계관 탐방, 숙련 기술 체험 등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적성과 재능을 확인했다. 진로·직업체험 종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2개월간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멘토링 진행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4기에 이르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해 일대일 개인지도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대학생 멘토 37명, 다문화가족 자녀 멘티 37명이 참가했다. 센터는 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통합지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받을 수 있다. 멘티는 평택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해 일대일 개인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다문화 이해 교육 등 멘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대학생 멘토 27명, 다문화가족 자녀 멘티 27명이 참가했다. 멘토‧멘티 모집 신청은 홍보지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다음 달 21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31일 센터에 따르면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중학생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해 일대일 개인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다문화 이해교육 등 멘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멘토 모집 신청은 홍보지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지역돌봄팀(031-615-3958(우무성 사회복지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 돼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 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