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새말유치원(원장 유숙종)은 4일 제4회 입학식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유치원에 따르면‘솜사탕 캐릭터 DAY!’를 기획해 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해 입학식을 더욱 즐겁고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귀엽고 친근한 솜사탕 캐릭터가 등장해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유아들에게 “너희들의 첫 학교는 달콤할 거야!”라는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솜사탕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 시간을 마련해 유아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유숙종 원장은 “이번 솜사탕 캐릭터 DAY는 유치원 생활의 첫날, 유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유치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속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새말유치원은 유아들이 공감과 배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의형제 놀이를 통해 다(多)잇는 다(多)가치 바른 마음 기르기’를 특색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지난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쌍용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역동적인 외관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