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3일까지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 운영하는 ‘제6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이하 평청넷)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 청년문화 활성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 해 1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는 제6기 평청넷의 주요 활동으로는 ▲분과별 회의 및 활동을 통한 청년정책 의제 발굴 ▲청년정책 관련 시정활동 및 행사 참여 ▲평택 청년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평택시 청년문화 활성화 등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모집공고의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신청 자격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청넷은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해 올해 현재 제5기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까지 약 90건의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했다. 평청넷에서는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 ▲청년 공론장 ‘찾아가는 청년 커피챗’ ▲청년공간 건축학개론 등 평택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제5기 평청넷’에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해 총 31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문화·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등으로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은 1부 제5기 평청넷 위촉식, 2부 청년 정책의 이해 교육(강사: 김영범 센터장(서울청년센터 강서))이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의 관심으로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추진할 제2기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네트워크는 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해 올해까지 제5기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