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지난 3월 경기도에서 공모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사업’ 에 선정돼 ‘센터밖 청년쉼표’라는 이름으로 청년 공간 5개소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센터밖 청년쉼표’는 현재 평택역 인근에 있는 청년 공간인 ‘청년쉼,표’ 외에 추가로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년들의 자유로운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임차료와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공간인 ▲제로웨이스트 일도씨(고덕국제3길 123)와 ▲모이라이 공정무역카페(장안웃길 149)에서는 1인 1일 5천 원의 공간 이용 지원, ▲시민의 공간(안중읍 안현로 381)과 ▲유에이지(고덕국제5로 160, 1층)에서는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일일 강좌 운영 ▲카페Pada(고평1길 37)에서는 인기 디저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한 사항은 ‘청년쉼,표’(031-691-9917)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수 ‘청년쉼,표’ 센터장은 “센터밖 청년쉼표는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청년과 지역, 그리고 공간 주체가 함께 관계를 맺고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용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청년강사 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6일 센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경력이 적어 강의 기회가 없던 청년 강사들에게 강의 기법 교육과 강의를 할 기회를 제공해 실전 업무 역량을 키워 청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대상은 평택시에 생활권을 둔 청년(19~39세)으로 자신만의 강의 콘텐츠를 가지고 진행이 가능한 청년이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로 공고 확인 후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프로그램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10일에 개별 통보 예정이다. 최종 청년 강사에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청년쉼,표’에서 클래스를 운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쉼,표’는 지난 2021년 7월에 개소해 현재 사단법인 청년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및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공간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다음 달 24일까지 ‘청년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쉼,표에서 ‘2023년 청소년 희망 직업군’을 토대로 올해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 촬영 실습, 편집 실습 등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춰 연령대가 비슷한 또래 크리에이터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대상은 평택시에 생활권을 둔 청년(19~39세)으로 4회차 일정 모두 참여 가능한 청년이다. 신청은 청년쉼,표 누리집에 게시된 ‘청년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모집 결과는 다음 달 24일에 개별 통보된다.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참여자는 ‘청년쉼,표 숏폼’ 제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쉼,표는 지난 2021년 7월 개소해 현재 사단법인 평택청년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예술창작공간, 스터디룸, 공유부엌 등 공간대관, 상담(진로, 취업, 심리), 청년동아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및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