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2025년 평택시 청년정책 위원회를 열고 2025년 평택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평택시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17만 5천266명으로 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경기도에서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일자리 분야 ▲주거 분야 ▲교육·문화 분야 ▲복지 분야 ▲참여·권리 분야 등으로 구성된 5대 추진 전략을 가지고 청년이 체감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10개 부서에서 42개 사업 약 16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5대 추진 전략 중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창업자 금융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출 가능 은행을 농협에서 신한, 국민, 하나은행을 추가해 은행 선택권을 확대했고, 지원 대상자도 창업 5년 이하 청년 사업자에서 7년 이내 청년창업자로 범위를 확대했다. 신규사업으로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시 어려움을 느끼는 면접, 자기소개서에 대한 교육을 위한 ‘평택 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을 진행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청년정책위원, 평택시 청년네트워크회원,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와 함께 토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안(2025~2029년)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추진했으며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의 추진 목표 및 기본 방향을 계획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용역사는 그동안 분석을 토대로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을 평택시 청년정책의 비전으로 삼아 청년의 성장·안정·행복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핵심 목표로 5개 분야 총 46개 세부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사업 목표는 ▲(일자리)청년역량강화 ▲(주거)청년 안심주거지원 ▲(교육문화)청년삶의질향상 ▲(복지)청년안전망강화 ▲(참여권리)청년참여확대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3일까지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 운영하는 ‘제6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이하 평청넷)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 청년문화 활성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 해 1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는 제6기 평청넷의 주요 활동으로는 ▲분과별 회의 및 활동을 통한 청년정책 의제 발굴 ▲청년정책 관련 시정활동 및 행사 참여 ▲평택 청년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평택시 청년문화 활성화 등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모집공고의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신청 자격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청넷은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해 올해 현재 제5기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까지 약 90건의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했다. 평청넷에서는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 ▲청년 공론장 ‘찾아가는 청년 커피챗’ ▲청년공간 건축학개론 등 평택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제5기 평청넷’에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해 총 31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문화·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등으로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은 1부 제5기 평청넷 위촉식, 2부 청년 정책의 이해 교육(강사: 김영범 센터장(서울청년센터 강서))이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의 관심으로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추진할 제2기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네트워크는 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해 올해까지 제5기가 운영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정책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청년 정책 공모사업은 다양한 공모 주제에 대해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면 실행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 사업비 2000만원을 편성해 선정사업별 200만원~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사회·문화·경제·교육 등 전반에서 청년 관련 아이디어나 정책 이슈 발굴 및 문제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39세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평택시에 거주 및 등록돼있는 비영리 단체·법인 또는 모임이다. 참가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방문 접수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가 변화의 시작”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 청년정책과(031-8024-30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