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31일 자원 재활용과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한 헌 옷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1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헌 옷은 올해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각 마을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주도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약 1.6t에 달한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에 전달돼 각 마을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연숙 회장은 “농사철이라 한창 바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웃 주민이 헌 옷 모으기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헌 옷 모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11월 김장철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좋은 재료로 돼지고기김치찜, 두부부침, 멸치볶음 등을 만들어 달걀, 음료수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지금껏 해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들을 살피며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매월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을 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에 있는 emart24 편의점(사장 김영환)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컵라면(6개들이) 100박스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에 기부했다. 2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라면은 편의점주와 편의점에 자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으로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했다. 컵라면을 기부한 편의점주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자 이웃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기부한 라면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읍장 안순복)은 지난 24일 청북읍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후사2리 마을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북읍 후사리 529-2번지 일원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25일 청북읍에 따르면 행복정원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내 유휴지, 자투리땅, 골목 입구 등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빈터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공동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과 후사2리 마을회 자원봉사자들은 후사2리 일원에 상록수인 에메랄드그린과 다양한 초화류를 직접 심어 주민들이 푸르름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안순복 읍장은 “행복정원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청북읍 행복정원단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조성한 행복정원 유지관리에도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순복, 민간위원장 신희성)는 지난 17일 ‘홈 안심캐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8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 사업은 홀몸노인 가정과 지역 내 몸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주거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주거 청소 및 소독 등 위생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과 장애인 등의 가구 중 상태가 열악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 수납 및 살충·살균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어르신께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변의 이웃들을 더 꼼꼼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꾸준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2일 청북읍에 따르면 ‘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동그랑땡, 묵은지김치찜, 꽈리고추 등)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다가오는 봄철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소재 단체인 청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노진환)는 지난 1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를 찾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청북면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 지역 내 전체 학교 초, 중, 고교 저소득 재학생 각 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진환 회장은 “자라나는 모든 아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교육비로 잘 쓰여서 알찬 열매를 맺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꿈나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시는 덕분에 지역사회의 미래가 밝다”며 “이번에도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청북경제단체협의회는 청북읍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 내 단체나 시설에도 물품이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는 지난 5일 청북공설공원묘지에서 설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6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3개 단체 회원과 청북읍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했다. 청소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북읍 환경을 제공하고자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청북읍의 모습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두 빚기 봉사를 진행했다. 2일 청북읍에 따르면 부녀회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을 담아 만든 만두와 달걀, 라면 등은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총 55세대에 전달됐다. 임연숙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만두와 밑반찬을 이웃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 자라나는 새싹인 아이들을 포함해 모두가 훈훈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추운 날씨지만 청북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만두를 손수 빚으시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삼계탕 봉사, 헌 옷 모으기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18일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9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부녀회원들은 청국장, 달걀, 라면, 김 등 다양한 식품들을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분들이 든든하게 식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매번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시는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