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개최하고 제4기 협치회의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4기 협치회의 위원들과 함께한 첫 공식 회의로 ▲위촉식 ▲소통·화합의 장 ▲임원 선출(공동의장·부의장) ▲협치운영 방향 공유 ▲협치의제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공동의장으로 유범동 문화포럼 벽우당 대표가, 부의장으로 이승희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유범동 위촉직 공동의장은 “평소에도 고향인 평택시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협치위원과 소통하며 협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그간 전임 협치 위원님들이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협치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협치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제4기 평택시 협치회의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정책 수립 및 실행 구조를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4기 평택시 협치회의 실무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협치 시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4기 실무위원회의 첫 전체 회의로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와 소통 증진을 위한 ▲전문가 특강 ▲이장현 공동의장 감사패 전달식 ▲4기 실무위원 위촉식 ▲4개 실무위원회별 회의 등이 진행됐다. 실무위원회는 신규 참여자와 청년층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전 인류적 과제를 위한 협치 의제를 개발하고 평택시 협치 수준 향상을 위해 ▲국제문화 실무위원회 ▲기후환경 실무위원회 ▲상생협력 실무위원회 ▲시민참여 실무위원회 등 총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장현 공동의장은 “오픈 마인드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협치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평택시의 협치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협치는 하루아침에 성과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행정이 함께 복잡한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라며 “그 안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위원님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지난 24일 신설학교의 설계 품질 향상과 현장점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미래를 짓는 스쿨 빌더스’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교육청에 따르면‘스쿨 빌더스’는 교수, 선임연구원, 공간전문가, 건축사, 기술사, 고경력 공무원, 학교시설 사용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신축 사업의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고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학교 건설을 목표로 활동한다. 스쿨 빌더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시설 분야 권위자인 공주대학교 고인룡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운영지원단이 꾸려졌으며 전문 분야와 경험에 따라‘설계자문단’과‘현장점검단’으로 나눠 학교 신축 사업의 각 단계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설계자문단은 계획 분야 및 학교시설 사용자를 중심으로 7명 내외로 구성되며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 참여해 건축계획, 외부환경, 구조 안전성 등에 대한 전문적 검토를 통해 설계 품질을 향상 시키고 설계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합동점검단은 건설·시설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5명 내외로 구성되며, 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대표 정종필)이 지난 11일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을 위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외국인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올해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했다. 외국인지원팀은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 지원과 시민과의 상호 이해 및 다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는 출신 배경이 다양한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참여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전달하는 대표자 역할을 한다. 올해 외국인 주민 대표자는 네팔, 일본,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중국 등 총 7개국 8명이 위촉됐다. 각국 대표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외국인 주민의 인권 강화와 다문화 인식 개선, 외국인 생활환경개선, 자립 역량 지원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베트남 대표자 전정숙 씨는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는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재단과 외국인 커뮤니티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소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가 지난 21일 출범했다. 22일 동삭동에 따르면 동삭동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동삭동협의회는 총 10명으로, 40대부터 60대까지의 동삭동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장을 포함한 전 회원이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한 새마을 운동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로서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석구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하겠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삭동 9개 단체와 함께 살기 좋은 동삭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 동삭동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중심, 협치로 함께 만드는 새로운 평택을 위해 ‘2023년 제3회 협치회의’를 개최하며 3기 협치회의 위원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회의는 3기 협치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협치 추진 상황 경과 및 협치의제 추진 현황 보고 후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협치회의 위원은 협치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단체 대표자 및 대학교수 등 전문가 민간위원 20명, 도‧시의원 5명, 당연직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협치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협치회의에서 공동의장 이장현((전)평택시 협치회의 공동의장), 부의장 이승희(평택시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공동위원장), 협치추진단장 정승채(평택시 정책특별보좌관) 위원이 선출됐다. 총회에서 선출된 이장현 공동의장은 “다시 공동의장직을 맡게돼 영광”이라며 “지난 2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 협치회의가 전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여기 계신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협치회의가 벌써 3기를 구성했는데 이렇게 순조롭게 일정 추진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협치 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협치 실무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실무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기가 끝난 1, 2기 위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장 수여, 평택시 협치 강의, 각 실무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3기 실무위원 60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 및 협치 관련 전문가와 2기 연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실무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협치회의 실무위원회는 협치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미리 검토․조정하기 위하여 공론화, 문화확산, 시민참여, 의제형성 등 4개 실무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이날 전민수, 유범동, 고윤옥, 이승희 위원이 각 실무위원회 3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실무위원회는 매월 운영되며 시정협치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론장 및 협치 문화 확산을 위한 의제 발굴과 정책제안 활동을 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1, 2기 협치 실무위원들께서 지난 4년 동안 협치 활동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9일 오전 함대 본청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 플랫폼인 ‘행복기동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상민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발대식에는 부대원 50여명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전기/보일러 정비, 용접, 시설유지, 환경정화 등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26명의 부사관 및 군무원과 솔선수범하며 성실하게 복무 중인 함대 대표 수병 17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행복기동봉사단은 전문성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곳곳에 맞춤형 봉사를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행복기동봉사단’의 명칭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전함과 동시에 부대원 또한 봉사를 통해 행복해진다는 뜻의 ‘행복’과 함정이 해상에서 기동하며 해상작전 임무를 완수하듯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는 의미의 ‘기동’을 합쳐서 만들었다. 그 명칭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한다는 것이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의 신조다. 안상민 사령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43명의 부대원에게 행복기동봉사단 임명증을 수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소재한 미군 알파 탄약고 이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파 탄약고 이전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비대위 소속 고덕국제신도시총연합회와 고덕동주민자치위원회, 알파문화예술공원추진위원회 등 3개 단체와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고덕동의 경우 100만 특례 시로 가는 평택시 인구 증가의 주축이 된 지역이지만 도시 한복판에 있는 탄약고로 인해 안전권은 물론 군사보호구역으로 인한 난개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국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교육권과 재산권 등의 권리를 빼앗긴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한미 간 우호적 분위기를 저해하는 최악의 상태가 오기 전에 책임 있는 결단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범시민 1만명 서명운동을 비롯해 미군사령부와 국무총리실, 국방부 등에 서한 발송, 미군기지 앞 릴레이 1인 시위, 토론회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고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국가는 주한미군 시설 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평택시의 발전 등을 저해하거나 지역 주민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과 최원용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의 상견례, 민선 8기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지난 1995년 3개 시군(평택시, 송탄시, 평택군) 통합으로 대도시를 향한 첫걸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003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2004년 ‘미군이전평택지원법’제정을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으로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국제학교 유치로 대도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알렸다. 또 지난 2019년 50만 대도시 진입으로 재정자율성, 조직 확대 등 자치 강화로 도시 위상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제 민선 8기에는 대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점에 있다며 오늘날의 평택 발전사를 언론인들에게 알리며 50만 대도시를 넘어선 올해는 다가올 100만 특례시 기반 완성 최적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