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4일 준중형 SUV 전기차 ‘코란도 EV’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택시 전용 모델에 이어 일반 모델까지 확장한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네이밍을 변경해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출시 당시 전기차 대중화 콘셉트에 맞춰 가성비를 앞세우며 초도 물량 초과 계약 등 준중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란도 EV’의 가장 큰 변화는 주행거리 증가와 모터출력 향상에 따른 우수한 드라이빙 성능으로, 지역에 따라 국내 SUV 전기차 중 가장 낮은 가격인 2900만원대(경남 합천군)에서 3500만원대(서울시)로 4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란도 EV’의 1회 충전 시 복합 최대 주행거리는 401km(도심 433㎞∙고속도로 360㎞)이며 12.2kW 향상된 모터 출력을 토대로 이전 모델 대비 94km 증가했다. 또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 토크의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정통 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세상에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바이퓨얼 LPG 및 밴(VAN) 모델을 비롯, 미래지향적인 EV의 감성을 더한 전기차 토레스 EVX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토레스’는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 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더 뉴 토레스’의 실내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을 ‘렉스턴Summit(써밋)’으로 네이밍하고 프리미엄을 더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로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렉스턴 Summit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단연 럭셔리한 독립시트다. 최상급의 2열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 및 16.8cm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 적용으로 항공기 1등석에 탑승한 것과 같은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으며 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및 동반석 1열시트 컨트롤러, 휴대폰 무선충전기 및 컵홀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4인치 대화면으로 넷플릭스 및 유튜브 등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가 SU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으며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토레스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토레스’와 함께 스페셜 모델들을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이고 대대적인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8일 KG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의 콘셉트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데 이어 1년여 만에 실속 있는 사양을 기본 추가 적용하고 가격은 인하한 ‘2024 토레스’와 가성비의 끝판왕 ‘토레스 밴(VAN)’과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Bi-Fuel(바이퓨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상품성을 개선해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5만여 기존 토레스 고객과 약속했던 ▲스마트 미러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헤드램프 눈쌓임 방지 커버 지급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5년 연장(기존 2년) 등 ‘토레스 고객 감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리미티드 블랙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폰 사용자에 대해서는 애플사의 정책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는 스마트 미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가 정통 SUV 스타일의 순수 전기 SUV ‘토레스 EVX’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5일 KG에 따르면 토레스 EVX는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해 올 하반기 출시하는 신차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형급 전기 SUV로 세상에 없던 토레스 DNA를 이어 받은 KG 모빌리티(사명 변경 후)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출시에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www.youtube.com/watch?v=Tlk1sRwUlks)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SAFETY Class ▲BATTERY Class ▲SPACE Class ▲PRICE Class 등으로 구성해 SUV 그대로의 EV, 토레스 EVX의 선 넘는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토레스 EVX의 선 넘는 클래스는 네가지로 나눠 볼수 있다. 첫 번째 SAFETY Class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BSD(Blind Spot Detection) 센서 적용으로 교차 차량 대응, 교차로 대항차 대응, 추월 시 전측방 접근차 대응, 추월 시 대항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토레스의 성공 DNA를 계승한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 출시를 9월로 확정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31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는 지난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51만명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중 대중들이 손꼽아 출시를 기다리는 모델로 흥행이 예상된다. KG 모빌리티(쌍용차 포함) 창사이래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정통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해 탄생한 토레스 EVX는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인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전기 레저 SUV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Slim&Wide(슬림&와이드)의 인테리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에서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듀얼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운행 정보와 함께 운전자의 시인성을 극대화해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토레스 E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는 1일 소형 SUV No.1 브랜드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전시장 내방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KG 모빌리티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5000명)에게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캠핑용 아웃도어 쿨링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40%의 2.9% 60개월 할부 및 ▲선수금 20%의 3.9% 60개월할부 ▲선수금없이 5.9% 72개월 고객 맞춤형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선수금 및 할부월에 따라 무이자에서 5.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하며 ▲선수금없이 12개월 무이자할부 ▲선수금 40%의 3.9% 60개월할부 ▲선수금 20% 4.9% 60개월할부 ▲선수금없이 5.9% 72개월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는 2일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전차종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5년/10만km) 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객의 선호사양을 바탕으로 트림을 통합하고 재조정해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객 차량인도 기간을 최소화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기존 5개 트림에서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7일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모델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모델 출시를 기념해 매일매일 즉석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발전시키며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시그니처’ 모델과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상품성을 갖춘 대한민국 리얼 K-픽업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엔트리 모델을 강화해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한 ‘어드밴스’ 모델 출시를 기념해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쌍용차 이벤트 페이지(c11.kr/10003)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새롭게 선보인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신규모델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바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즉석 당첨 경품으로 ▲설빙 빙수 기프트콘(100명) ▲GS25 기프트콘(1000원/2,000명) 등을 증정하며 1일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7월 모바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있게 구성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했으나 엔트리 모델을 강화하는 어드밴스 트림을 새롭게 추가함에 따라 총 8개에서 10개의 모델로 확대해 고객의 용도 및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스포츠&칸) 어드밴스(Advance)는 엔트리 모델인 와일드 트림을 베이스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은 가격정책으로 가성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해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칸 어드밴스는 와일드 모델을 바탕으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비롯해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럼버 서포트 ▲운전석 통풍시트 ▲18인치 알로이휠 ▲하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