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의날’을 맞아 서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계문)로부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4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는 서평택새마을금고 이계문 이사장과 이덕한 상무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최승규 회장을 비롯해 이원규 사무국장, 황성식 나눔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택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승규 회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서평택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주거복지센터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여인숙과 고시원 등 237개소를 대상으로 주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발굴 대상자는 고시원과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센터 주거 상담 신청 절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상향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무주택 여부, 소득 및 자산 기준을 확인해 지원 대상에 적합하면 주택 물색, 주택 계약,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및 정착 물품 지원 등 정착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주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된 주거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해 하반기에 개소해서 다양한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위기 가구의 상담 및 정보제공,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동행 지원사업 등 주거 복지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완)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봄 반찬을 전달했다. 11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세교동 이웃 30가구를 발굴해 분기별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무김치와 멸치볶음 등을 위원들이 직접 포장해서 개별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태완 위원장은 “매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 사랑과 돌봄을 실천할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의 대상자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이며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으며 특히 홀몸노인, 저소득층 가정, 만성질환자 등 건강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은 평택시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 혈당, 체온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 약물 복용 지도, 예방접종 안내, 건강 상담 등의 맞춤형 관리로 구성된다. 또 방문 중에 발견된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의료기관 연계 또는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달영 보건소장은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취약계층이 자가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 건강 관리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2025년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수시로 받는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누리집 및 ARS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으로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 월 단위로 지급된다.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품목을 구매할 수 있으며 주소지 기준 광역자치단체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스마일하우스 새날(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옷장과 의류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2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체육회 회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구워 판매한 ‘군고구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정훈 회장은 “이번 기부는 체육회 회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씨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희순)는 2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 담은 건강 키트’ 특화사업을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7일 포승읍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지속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36가정에 구급함, 파스 등이 포함된 건강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체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와 직접 만나 건강을 살피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강화를 도모하며 나아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포승읍에서도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취약계층의 삶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삼성조은내과의원(원장 김선규)에서는 지난 21일 평택시 서부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10㎏ 50포)을 안중보건지소에 기부했다. 22일 지소에 따르면 삼성조은내과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을 위해 쌀, 떡, 과일 등 이웃돕기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수년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쌀과 이불을 기부한 적이 있다. 김선규 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 및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꾸준한 후원 물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는데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기부받은 사랑의 쌀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선희)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서정동 8개 단체장과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만두를 만들고 같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떡국을 포장해 홀몸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 행사 종료 후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서정어린이공원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고 한다”며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녀회 회원분들뿐만 아니라 각 단체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숙)는 27일 ㈜경희(대표 조준만)에서 온열 찜질기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북동에 따르면 ㈜경희는 지난해 이불 100채 기부에 이어 올겨울에도 노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온열 찜질기 100개를 기부한 것. 조준만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희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에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업체로 발굴한 ㈜경희는 다양한 물품 기부 등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