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냉방용품 10대, 라면 10BOX 지원했다. 8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물품을 복지사각지대 가구, 홀몸노인 가구 등 직접 방문해 안부도 확인했다. 홍선각 위원장은“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마음은 따뜻하게 몸은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냉방용품을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냉방용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폭염대비 돌봄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차순화)은 지난 28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29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차순화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을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차순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은 건강관리가 어려울 때”라며 “중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에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가정방문을 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21일 자동차 공업사 Sam’s Auto Service(대표 황태성)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및 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22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량 정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차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황태성 대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생활과 생계에 필수 수단이 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자동차 무상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로 차량 정비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am’s Auto Service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낸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폭염 대비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을 진행했다. 진위면에 따르면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지역 내 사각지대 노인 40명에게 인견 속옷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는 단기특화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 협의체 위원은 직접 발굴한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해 인견 속옷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협의체는 노인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함께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정서적 지지도 함께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진위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이혜영)는 지난 8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오이지 나눔 행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제철을 맞이한 오이 400개를 직접 손질한 후 오이지를 담가, 2주간의 숙성을 거쳐 통복동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와 관내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된장, 간장, 열무김치 등을 만들어 매달 초 통복동 이웃들에게 보내고 있다. 이혜영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오이지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이지를 활용한 시원한 음식을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백명숙)가 지난 7일 여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 활동을 펼쳤다. 8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와 오이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노인 60여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백명숙 회장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음식 나눔을 준비했다”며 “무척이나 더운 여름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회장 김인태)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열무김치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장마철 무더위와 습기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서이며 취약계층 260여 세대에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보조금 450만 원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여름철 식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평택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과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 김두호 관장도 함께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적십자의 나눔 정신과 지역사회의 상생 의미를 되새겼다. 김두호 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야말로 적십자 봉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태 회장은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시기에 시원한 열무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나눔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들과 함께하는 ‘노년을 위한 이천도자기만들기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1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바르게 회원들이 노인들을 일대일 매칭으로 안전하고 정성껏 돌보며 이천 도자기 만들기, 도자기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맞춤 문화 체험 등을 제공했다. 동삭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외에도 매년 반찬나눔행사, 이미용 봉사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현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도자기 만들기 체험, 미술관 관람 등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언제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의날’을 맞아 서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계문)로부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4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는 서평택새마을금고 이계문 이사장과 이덕한 상무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최승규 회장을 비롯해 이원규 사무국장, 황성식 나눔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택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승규 회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서평택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주거복지센터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여인숙과 고시원 등 237개소를 대상으로 주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발굴 대상자는 고시원과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센터 주거 상담 신청 절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상향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무주택 여부, 소득 및 자산 기준을 확인해 지원 대상에 적합하면 주택 물색, 주택 계약,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및 정착 물품 지원 등 정착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주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된 주거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해 하반기에 개소해서 다양한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위기 가구의 상담 및 정보제공,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동행 지원사업 등 주거 복지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