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5일부터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및 치매 고위험군인 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 ‘기억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기억지킴이’는 지역 노인에게 취미활동을 접목한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인력을 통한 노래, 실버 에어로빅,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치매 예방 운동과 수칙 안내를 비롯해 치매 파트너를 양성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등 사전·사후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하여 결과에 따라 유소견자는 진단검사 연계 등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 증진 및 노년기 우울 예방 등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치매가족 등 대상자별 다양한 프로그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미리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로 찾아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하며 인지선별검사(CIST), 3·3·3 예방수칙 등 치매 인식개선 교육 등을 진행한다. 치매 선별검사는 약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치매 판정 시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 물품(위생 소모품)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 교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강화 교실, 치매의 경우 치매어르신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도 검사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 극복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정교회’를 2023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센터에 따르면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9개소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해 관리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서정감리교회’에서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소속 구성원이 치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예방 활동과 사각지대 치매 노인 발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양한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증 치매 노인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뇌튼튼학교 1기에서 큰 호응을 얻어 많은 노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기수는 일 3시간, 주 2회, 2개 반(월·수 / 화·목)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지 학습지, 원예 치유, 실버 체조, 인지 교구, 미술, 전산화 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 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 및 치매 악화 방지와 보호자의 부양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내 조기 검진, 조호 물품,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송탄치매안심센터(031–8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14일 서정동에 거주하는 한경희 씨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의회에 따르면 한경희 씨는 병중에 있는 시부모를 극진히 부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은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이관우 부의장이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경희 씨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장기투병 중인 시부모를 4년째 극진히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정동장의 추천을 받아 모범시민상을 수여 받았다. 한 씨는 목척수 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로 4년째 투병 중인 시아버지와 치매로 투병 중인 시어머니를 봉양하면서도 지난 2005년부터 적십자 경기송탄청북봉사회, 송탄미용봉사대 등의 단체에서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한경희 씨는 “누구나 부모를 공경하고 봉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표창받는 것에 대해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의회는 사회공익활동에 기여한 시민이나 사회 모범에 앞장선 사례를 발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모범시민에게 표창을 하는 등 맑은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송탄보건소 앞마당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기도노인전문평택병원과 연계해 실시했다. 캠페인은 룰렛을 이용한 치매상식 O/X퀴즈, 뇌모형 맞추기, 뇌건강 Yes or No, 치매상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치매극복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극복 건강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워크온 앱을 설치해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평택시 송탄한마음동호회’에 가입한 후 ‘10일간(9월26일~10월5일) 6만 달성’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이 이겨내는 외롭고 힘든 질병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질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를 이달부터 경로당별로 신청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경로당 노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 선별검사, 치매 예방체조 및 3.3.3.예방수칙 안내,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한다. 치매 선별검사는 약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도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선별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어르신이 검사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노인 인식표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위생용품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로 문의하면 된다. 또 치매에 대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실시하는 서부지역 5개 읍‧면 지소 활성화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지난 5일 오성보건지소를 시작으로 현덕, 청북, 포승 순으로 순회하며 운영한다고 밝혔다. 13일 보건지소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방문간호사 연계로 인지선별검사(CIST) 및 혈압·혈당 측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 인지 저하자는 1차 신경 심리검사 및 협약병원에서 정밀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 수준 상관없이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지급한다.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은 안중보건지소로 방문하면 언제든지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오성, 현덕, 청북, 포승 보건지소 순회 진료 시 방문해 검사를 받아도 된다. 이광옥 보건지소장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 누구나 무료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보건지소 순회 검진으로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치매안심센터는 11일 치매조기검진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지선별검사(CIST)는 약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이외에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위생용품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매가 의심되거나 걱정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조기검진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 안중보건지소(031-8024-8677), 송탄치매안심센터(031–8024-7300~4)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치매안심센터는 7일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VR(가상현실 체험)기기를 이용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VR 인지재활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VR 인지재활프로그램’은 가상현실에서의 훈련을 통해 뇌의 비활성화 영역까지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고 프로그램 진행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평택치매안심센터의 인지재활실에는 VR(가상현실 체험)기기를 이용한 프로그램과 컴퓨터를 이용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지각․기억력․집중력 등 인지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치매 예방 활동으로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등으로 인지기능 개선을 희망하는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회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30분이며 지속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부담 없이 체험하고자 할 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VR기기, 컴퓨터를 활용한 인지훈련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지각 및 인지기능을 향상 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전화(031–8024-4399)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