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폐기물 범시민대책위원회 토론회에 참가해 평택시 폐기물 정책 변화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승영·이윤하·정일구 의원과 평택시폐기물범시민대책위원회, 현덕면 주민,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약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기수 대표(평택시민신문)를 좌장으로 발제 1은 백명수 소장(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이‘평택시 폐기물시설 계획과 친환경도시만들기 전략’을 주제로 논의했다. 발제 2에서는 이종규 대표(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가‘평택시 폐기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했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는 신규 폐기물 소각, 매립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시민들이 나서 직접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이 논의되길 바라고 의회도 친환경 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평택시폐기물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7월에 출범해 50여개의 시민 환경단체가 참여하고 지역 내 폐기물처리 시설, 재활용량에 대한 실태 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0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을 포함한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 도입을 위해 관계 분야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평택시에서 지난 13일 발표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계획’의 하나로 마련됐다. 아파트 화재 대응 방안을 포함한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주제로 건축, 소방 분야를 비롯한 아파트 설계사, 시공사, 건축사협회 등 관계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앞서 시에서 발표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계획’에는 아파트 등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은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방화구획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책을 내놓았는데 이번 전문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건축 기준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획일화된 판상형 일색의 아파트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도입할 방침이며 이번 토론회를 거쳐 하반기 중 시 누리집을 통해 건축 기준을 공고하고 공동주택 관련 각종 심의 및 인허가에 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평택농업희망포럼 주관으로 ‘평택시 농업‧농촌 미래 비전 토론회’를 진행했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평택시 농업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서 평택시 농업의 현 상황을 되짚어 보고 평택시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쌀, 시설채소, 축산업 등 총 10가지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향후 평택시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현재 추진 중인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4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23년 평택·당진항 내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관계기관과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5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평택·당진항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소방서, 당진 현대제철㈜, 당진항만㈜, 평택항만㈜,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현대제철 6번석 사고 이후 관계기관 유사 사고 예방대책 진행사항 ▲고철 운반 예부선 화재사고 사례 통한 고철 운반선 사고예방 대책 ▲평택·당진항 야간 취약시간대(00~04시) 에 출·입항하는 위험물 운반선의 안전관리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당진 현대제철부두 6번석에서는 올해 3월과 8월 선박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 현대제철 관계자는 “부두 앞 해상에 대한 수심 및 저질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평택해경과 협력을 통해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진수 서장은“평택·당진항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커 사전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평택·당진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평택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토론회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지속 가능한 어린이 안전과 시민들의 인식개선은 물론 안전사고 감소라는 안전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의회 후원을 받아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해 진행된다. 토론회는 정숭환 뉴시스 부국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최준구 시의원, 평택시 우정식 안전총괄과장, 공재영 교통행정과장과 엄대룡 교통 기술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정책 활성화 유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정 추진에 있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젊은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평택시 건설을 위한 방안 등이 모색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젊은 도시이며, 출산율도 타 지자체보다 높다. 이 때문에 시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방안 등은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시 기자단 김종호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0일 ‘주민의 참여!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읍면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주민 제안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주민참여예산 원탁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원탁 토론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한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날 열린 원탁 토론회는 5개 면동(현덕면, 원평동, 통복동, 용이동, 동삭동) 대상 4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들이 쉽게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문 강사의 주민 참여 유도 진행으로 이뤄졌다. 주민들은 자유롭게 지역 의제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그중 우수 제안을 원탁별로 선정해 발표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냈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새로운 소통의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제가 지역 실정에 맞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3일에는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6개 면동(서탄면, 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신장2동, 고덕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재단 무지개 작은 도서관에서 ‘평택농악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이 토론회는 시민적 관심이 높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공론 형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대화 마당을 개최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대화 마당이다. 재단은 이런 노력이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통합에 기여하고 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반응하도록 해 소통과 협치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디딤돌 역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화 마당 첫 번째 토론회 ‘평택농악, 이대로 괜찮은가?’는 평택농악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시민들의 지원과 애정에 응답하는 평택농악의 내일을 모색 해보는 시간이다. 토론회 좌장은 공성경 K.ESG 평탁원 평택지부장이, 이은우 전 평택농악발전연구회 연구위원이 ‘평택농악,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목으로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최승화 시 국제문화국장, 김승겸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오중근 평택문화원 이사, 송영민 경기문화예술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자세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한 ‘평택시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방안 토론회’ 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일 시 등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해 평택 지역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리로 교통정책을 추진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 좌장은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 부국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김산수 시의원, 엄대룡 교통기술사, 박영철 평택시 건설도로 과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출·퇴근 시간 이외에도 교통량이 많아 잦은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45번·38번 국도와 개발 지연이 우려되고 있는 동부고속화도로 추진 현황들을 살피며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엄대룡 기술사는 현재 지역 내 도로망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체증의 이유 중 가장 먼저 ‘선 개발 후 도로망 개설’이라고 진단했다. 엄 기술사는 "평택은 지난 과거에 비해서 인구가 많이 증가해 교통량은 당연하게 늘어나는 부분"이라며 "개발 이전에 광역교통망 개설 계획을 수립 하지만 개발 당시의 유입될 인구수 보다 개발 이후에 더 많은 유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고덕 신도시내 위치한 ‘알파탄약고’ 의 신속한 이전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3일 시와 기자단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시의원 등과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함게하며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됐다. 토론회는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최재부장이 좌장을,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 이윤재 보좌관, 김근용 도의원, 이기형 시의원, 이윤영 시 도시개발과장, 오치성 고덕국제신도시 총연합회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오치성 회장은 “현재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91% 달하는 입주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중 알파탄약고 이전이 늦어지며 교육환경의 문제, 문화시설의 부재, 부정적 도시이미지, 교통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시급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윤재 보좌관은 “지속적으로 국방부, 국무조정실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도 알파탄약고 이전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실무협상을 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진행돼야 할 절차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선 이전 결정을 명확하게 할 수 있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와 평택시청 출입 기자들로 구성된 ‘평택시기자단’이 오는 3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도시 속 알파 탄약고 조속 이전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평택시의회가 후원하는 토론회는 ‘알파탄약고 이전 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시 관계부서 공무원 및 시의원, 도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미 공군 시설인 알파 탄약고(고덕면 율포리 445의 7)는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3단계 사업부지에 포함돼 공원으로 개발 예정이었다. 70년 전 주한 미 공군이 점유했던 이 시설은 지난 2008년 반환하기로 했다. 하지만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계획과 맞물리면서 대체 탄약고 건설이 늦어져 지금까지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고덕신도시 건설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는 등 후유증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 군사시설보호 관련법에 따른 공공시설 인프라 구축 및 학교 설립 제약 등으로 주민들이 각종 불편과 피해를 입고 있으며 신도시 안에 탄약고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선 알파 탄약고의 적기 이전이 안된 이유와 이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여러문제들이 다뤄질 전망이며 대책 마련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