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주형)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20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에는 지산동 통장협의회 등 10개 동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산동 지역 내 골목길과 도로변 청소 및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지산동 10개 단체 회원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행위에 대해 신도 등 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몰래 버려진 방치폐기물로 인한 악취 등 생활환경 저해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감시 사각지대에 폐기물이 버려지는 경우 행위자를 찾지 못해 현장 조치가 지연되고 추가적인 불법 투기 장소가 되는 등 단속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최근 경기침체를 틈타 시세보다 높은 임대료를 지불 하겠다며 접근해 안심시킨 다음 건물·부지 등에 다량의 불법 폐기물을 투기·방치 후 도주하는 범죄행위가 성행할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시는 건물·토지주에게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히는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행위 근절과 예방을 위한 홍보를 다음 해 3월 말까지 다양한 방법 동원해 홍보하고 있다. 시는 시내 및 외곽노선 버스광고, 버스정보시스템(BIS) 활용, 행정게시대 홍보현수막 설치, 관련 부서 및 공인중개사 등에 홍보 포스터 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 행위가 발생 되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단속 강화는 물론 지속적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