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와 지난 25일 지역 내 소외계층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홀몸노인 15가구를 대상으로 헤어컷트 및 목욕탕 이용 쿠폰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됐다. 오규윤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제도 밖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 발굴뿐 아니라 지역자원 개발에도 힘써야한다”며 “통복동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의 지역자원 개발 및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자체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제도적 지원이나 지역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유기적 관계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쌍방향 소통 장바구니 특화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사전답사부터 최종 계약까지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1일 센터에 따르면 서비스 대상은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중 65세 이상노인이나 장애인으로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홀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는 지정된 임대주택을 사전답사하는 답사 동행 서비스와 입주 확정 후 계약체결을 위해 지사를 방문하는 계약 동행 서비스가 있으며 모든 서비스 비용은 무료다. 지난달 전담 인력 채용으로 주택과 내에 개소한 평택시 주거복지센터는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서비스, 주택 개조 관련 통합 안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 해 국토부 주거 상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의 임대주택 이주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동(동장 최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숙)는 지난 28일에 ‘뜨끈뜨끈! 한 끼가 건네는 위로’ 도시락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송탄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밑반찬을 배달하며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안부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김재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홍숙, 공공위원장 최태용)는 지난 7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 ‘똑! 똑! 안녕하신가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8일 서정동에 따르면 ‘똑! 똑! 안녕하신가요’는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통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중에서 서비스 지원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이 서비스 지원을 받은 이후 또 다른 위기가 있는지 추가적인 복지 욕구가 있는지를 조사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생필품 지원이나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위기 가구가 또다시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특화사업을 통해 돌봄 안정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서정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3일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취미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나홀로 집에!’ 체험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4일 용이동에 따르면 ‘나홀로 집에!’ 사업은 ‘아동’과 ‘문화체험학습’ 키워드에 중점을 둔 용이동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 특화사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조심스러운 요즘, 방학맞이 체험활동을 비대면으로 제공해 다양한 여가문화 활용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삼백피스 퍼즐맞추기, 유화그리기, 보드게임, 수제비누 만들기 등 주제별 체험키트(동영상강좌 포함)를 지원해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집에서 취미를 다양하게 경험함으로써 활기 충전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획일화된 지원보다는 아이들이 원하는 물품들로 구성한 꾸러미를 준비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통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