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영업자 스스로 위해식품으로부터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식품 무인 판매점 등 자율관리 위생점검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식품 취급 무인 매장과 식품접객업 외 영업형태(자유업종) 편의점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우선 배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 및 편의점과 민원이 제기되는 편의점(자유업종)이며 분야별 위생업소 감시 시 적극활용할 계획이다. 영업 신고 공간(무인 판매점 등) 주요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작업공간(자판기 내부 등) 위생관리 ▲개인위생(건강진단결과서, 위생모·마스크) 준수 여부 ▲영업자 자율관리 위생점검표 작성·게시 등 권고 등이다. 자유업 공간(편의점 등) 주요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판매 금지 ▲식품의 영업장 외부 보관(직사광선이나 비·눈 등 노출여부) ▲화장실 등의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여부 ▲영업자 자율관리 위생점검표 작성·게시 등 권고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식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에 있는 emart24 편의점(사장 김영환)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컵라면(6개들이) 100박스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에 기부했다. 2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라면은 편의점주와 편의점에 자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으로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했다. 컵라면을 기부한 편의점주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자 이웃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기부한 라면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에 있는 emart24 편의점(사장 김영환)은 지난 18일 컵라면(6개들이) 100박스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에 기부했다. 19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받은 컵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편의점주 김영환 사장은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자 이웃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기부한 라면이 추운 겨우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작년 여름에 이어 아이들이 꾸준하게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편의점주와 편의점에 자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으로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