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오는 15일 겨울철을 앞두고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족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 ‘우리 가족 안전한 겨울나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대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재 예방을 배우는 ‘물소화기 체험’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 ▲겨울철 보행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생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안전북 만들기’ ▲오토캠핑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키링 만들기’ 등이다. 캠페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 및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운영시간은 상이하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며 겨울철 화재·캠핑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위천유원지 방문객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용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광현)는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 위원회(위원장 김윤이)가 지역 내 노인 등 2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일 용이동에 따르면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됐다. 김윤이 위원장은 “한 그릇의 짜장면에 담긴 마음이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광현 동장은 “뜻있는 행사를 주최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나눔을 통해 화합하고 상생하는 용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동호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동호회 ‘소행성 6기’ 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6기를 맞은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은 혁신행정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개 팀, 40명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한 해 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설문조사,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6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 결과 ‘임예풍진스’ 팀의 ‘종이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ESL(전자명패) 도입’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기존의 종이 명패를 전자 명패로 전환해 반복적 행정비용을 절감해 예산을 줄이고 친환경과 지속 가능 행정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포인트 물·들·빛(평택 인생샷 명소 만들기)’과 ‘AI 활용 간부회의 자료 1분만에 작성하기’가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에는 ‘평택형 빗물마을 조성을 통한 도시 물순환 개선’, ‘평택시 정책 홍보 방안 추가’, ‘지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지난 29일 지역 내 청소년 대상으로 ‘전통문양 트레이 제작’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목공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목공 강사의 지도로 직접 목재에 샌딩작업, 천연 오일 마감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연희 위원장은 “단순한 공예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전통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은아 동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는 지난 27일 NH농촌현장봉사단 나눔행사를 실시해 지역 내 돌봄대상자 노인 40명에게 사랑의 밑반찬 (쌀, 김치, 사골곰탕, 김, 방울토마토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봉사할동에는 농가주부모임연합회 및 고향주부모임연합회 및 지역농협(송탄,안중,팽성,평택)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홍진의 지부장은“우리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이 어려운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농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임원들과 함께‘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실천 결의도 함께했으며 임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하며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조합원)에게 전화를 통해 말벗 상담, 정보 안내 및 생활불편 해소를 제공하는 전용 콜센터이며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외된 이웃 34가구에 지원됐다. 특히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노인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 밑반찬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지난 15일 5시쯤 진위면에서 발생한 포크레인 전도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다리가 끼인 작업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는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갑자기 전도되면서 작업자의 오른쪽 다리가 장비에 끼어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119에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자칫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현장이었다. 송탄소방서는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27명을 포함해 특수대응단까지 투입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대원들은 현장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에어백을 활용해 전도된 장비를 들어 올려 신속하게 작업자를 구조했다. 이후 곧바로 응급 처치를 실시하고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번 구조는 포크레인 전도로 인해 2차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장비 운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의선 서장은 “중대 사고 현장에서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차순화)은 지난 28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29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차순화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을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차순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은 건강관리가 어려울 때”라며 “중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에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가정방문을 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용연1동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당진시에는 사흘 동안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도로, 주택과 상가, 농경지 침수는 물론 산사태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용연1동 인근은 저지대 주거지와 농경지가 밀집해 있어 피해가 집중됐고 수십 가구가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해 상인과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평택해경은 기획운영계장을 비롯한 경찰관 15여 명이 함께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토사와 잔해물 제거, 농경지 배수 작업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이어갔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양경찰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해경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모금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모금된 성금은 긴급 구호품 지원과 피해 복구 지원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위원장 소도영)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아 지제역자이 아파트 경로당과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경로당을 방문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5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 애국심 고취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소도영 위원장은 “매년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일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이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종 동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를 준비하신 소도영 위원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한층 높이고 공동체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방문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