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일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64개 도 산하의 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평택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1년에 이어 올해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평택시는 ▲적절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구성 ▲전문인력 평생교육사 신규 채용 ▲학습동아리 활동의 연계 강화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평생학습매니저 과정 운영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운영 확대 및 지역 기반 시설 활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은 모든 시민에게 소외 없는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평택시로서 시민들의 균형된 평생학습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31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2억원(국비1억원, 시비1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확대, 대학 기반의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 장애인 평생교육 질 향상을 위한 유지 관리,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라는 목표로 27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고등교육 거점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구, 한국복지대) 인프라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지원 ‘드론날다’ 사업 운영 등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단위 창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차별과 경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복지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추진을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성기창 복지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국립특수교육원(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장애인고등교육 거점대학인 복지대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을 통한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사업 등의 사항을 향후 유기적으로 이행해 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장애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확대 ▲평생학습매니저 양성 등 5대 중점 추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