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21일 오후 관찰소 4층에서 청소년마음건강센터 ‘틔움’ 개소식을 개최했다. 관찰소에 따르면 ‘틔움’ 센터 설치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서다. 개소식에는 안규용 관찰소장, 윤혜정 소년관찰 담당관을 비롯한 전직원 30여 명과 보호관찰위원 2명(김영기, 이종숙)이 참석했으며 ▲센터 관람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틔움은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에서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정신질환 소년보호관찰 대상자 관리체계 구축 계획’의 일환이다. 센터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초기부터 심리평가를 통해 치료적 개입 방법을 결정하고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청소년 마음 건강과 치유 공간이다. ‘틔움’ 개소에 따라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비용적인 고민 없이 심리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심리평가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개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안규용 소장은 “틔움이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상담장소가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15일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6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올해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자 및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이들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행사를 후원한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 김영기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보호관찰 청소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더 다채롭고 유용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소협의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5일 안성 바우덕이 축제 현장을 찾아 평택‧안성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김영기) 보호관찰위원 1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7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성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인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아동학대, 마약 등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창선 안성지구협의회장은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라며 “오늘 행사에 함께한 분들이 많이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호관찰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안성보호관찰소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24일 보호관찰위원 및 보호관찰 청소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대일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보호관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결연을 통해 보호관찰위원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멘토가 돼 매월 1회 이상 만나 가족, 진로, 교우 관계 등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김영기 관찰소 협의회장은 “지난 7월 출범한 심리‧상담분과위원들을 중심으로 멘토단이 구성돼 있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은 물론 인생선배로서의 지혜도 함께 나눠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보호관찰위원 직무 중 매우 중요하고 난이도가 높은 업무“라며 ”청소년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보호관찰 청소년 6명에게 학업장려금 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13일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 48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호관찰위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관찰소에 따르면 보호관찰위원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행된 이번 교육은 상담기법, 사회봉사 집행 감독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과 더불어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재경 교수의 보호관찰 면담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김영기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관찰 제도에 대해 더 폭넓게 이해하게 됐다”며 “보호관찰 대상자 지도와 상담 등 현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 스킬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보호관찰위원들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가장 앞장서 지원하는 분들이기에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가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중추기관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평택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앞서 전일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3명에 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지소장 권태호)는 지난 11일 관찰소 회의실에서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일 관찰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4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에게 총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행사를 후원한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김영기 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노력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검정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권태호 지소장은 “검정고시 합격은 더 나은 꿈과 미래를 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응원과 지지가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보호관찰소 협의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권태호)는 30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제1형사부 신정일 부장판사를 비롯해 형사부 판사 6명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법원에서 부과하고 있는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및 수강명령 등 보호관찰 제도를 설명하고 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피해자 보호 등 다각적인 대응책 등을 알렸다. 또 집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보호관찰 제도에 대한 법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두 기관의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신정일 부장판사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 관련 형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보호관찰소와 업무협조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태호 소장은 ”법원 등 유관기관에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권태호)는 26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정장선 시장과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방안에 관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에는 평택보호관찰소장을 비롯해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영기) 임원 4명도 함께 자리했다. 김영기 협의회장은 ‘평택시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한 보조금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권태호 소장은 “최근 늘고 있는 정신질환 대상자 및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 귀를 위해 평택시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소 및 보호관찰소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보건소, 평택시장학재단, 평택시청소년재단 등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