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소비지원금은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립금 환급 형태로 즉시 돌려받는 방식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된다. 받은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최우선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경제의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15일 이내에 종료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기존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상시 10% 인센티브를 적용해 왔으나 국비 교부 지연과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말 소진됨에 따라 중단 없는 평택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인센티브 지원 한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1만2000원의 소비지원금을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4개월간)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적립금 환급(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4%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돌려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또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6%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1만8000원)는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유지돼 월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코로나19로 장기간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110억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평택시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5%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나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소비지원금은 평택사랑카드 이용자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연말까지 지급된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예정이다.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던 10%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3만 원)는 유지돼 월마다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국에 지급됐던 경기도 소비지원금이나 재난기본소득과는 달리 결제 때만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평택형 소비지원금은 즉각적인 소비 진작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캐시백 사용을 위한 추가적인 소비는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