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의날’을 맞아 서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계문)로부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4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는 서평택새마을금고 이계문 이사장과 이덕한 상무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최승규 회장을 비롯해 이원규 사무국장, 황성식 나눔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택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승규 회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서평택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JNJ아트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취임식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및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팝페라 중창팀 ‘아르떼띠아모’의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경축하고 복지 현장의 연대감을 강화했다. 이임하는 이영태 회장은 “그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오며 새로운 비전동 사무실로의 이전, 온라인 복지플랫폼 평택복지알리미 구축 등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뤄냈다”며 “지난 5년 동안의 여정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줬다. 모든분들의 헌신 덕에 복지사업이 향상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취임사에 신임 최승규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선도자, 그리고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며 “사회복지협의회는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사회복지 분야는 지역사회 통합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