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총 5회에 걸쳐 경기도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수 사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 행복 프로젝트 사업’은 평택항만공사와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SK가스㈜, 장금상선㈜가 공동 추진한 지역사회 공헌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체결한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공사의 자원봉사 동아리 ‘담다’가 활동의 주축이 돼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헤어 및 메이크업, 한복 의상 코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대상지는 화성시, 이천시, 평택시, 성남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 행사가 열렸으며 매회 30명 이상의 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김석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록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9일‘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입주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와 평택항만공사 관계자, 그리고 입주기업인 하이리움산업(주)과 ㈜서안에너지 대표, 프랑스 고등항공 우주 대학(ISAE)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환담, 개회, 환영사 및 축사, 입주기업 추진사업 소개,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이 축사를 맡아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이 진행돼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의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전 아래 평택시와 평택항만공사는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이 수소 모빌리티 분야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스타트업센터가 지역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평택항이 수소산업의 거점으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입주기업인 하이리움산업(주)과 ㈜서안에너지,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29일 외국항행 후 국내 기항하는 요트 및 모터보트를 통한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을 위해 제부마리나의 관리주체인 평택항만공사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제부마리나 요트 승선자를 통한 마약‧총기류 밀반입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협약 주요내용은 마리나항을 통한 마약류 및 안보위해물품 등의 밀반입 방지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직원 대테러 교육 등 예방책 강구, 테러물품 발견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세관은 요트 계류장 근무 인력에 대한 보안교육을 지원하고 밀수 등 불법행위를 세관에 제보하거나 적발한 공이 있는 직원에 대해 포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승혁 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관 상호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관세국경 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 위해 물품 차단과 마약류 밀반입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 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이라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지난 4일 ‘2024년 제2차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해 해운물류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해운물류 청년 아카데미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선발된 32명의 교육생들은 해운물류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첫 번째는 실무중심 이론교육으로 해운물류송장과 선하증권을 직접 작성하여 현장 실무교육을 받는다. 두 번째는 평택항 교육으로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직접 방문해 수출입 현장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다. 마지막은 취업특강으로 국내 유수 기업 실무진들과 이전 기수 아카데미 교육생들로부터 취업 관련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특히 평택항 현장교육은 평택항만공사가 직접 주관하는 만큼 2024년 1차 아카데미 평택항 현장견학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생 눈높이에 맞게 현장의 생생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다. 지난 6월에 개최된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에서는 선발된 총 28명의 교육생 중 23명이 취업하는 등 82%의 취업률을 보여 해운물류 산업 업계의 청년 구인 관련 높은 관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주요 국적선사 및 현지 유관기관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평택항 이용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 행사에는 중국 상해 소재의 범주해운, 동진상선, 고려해운, 태영상선, 장금상선, 흥아라인, HMM, 두우해운, 남성해운 등 11개 주요 국적선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하이 센터,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 경기경제과학진흥원 GBC 상하이대표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급변하는 중국 해운 시장에서 평택항의 미래 전략적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평택항만공사는‘기회의 땅, 경기도 평택항 지원사업’과‘평택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평택항의 경쟁력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중국 해운 시장 상황과 운임 변동 등 현안을 논의하며 국적선사들의 의견과 대응 방안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석구 사장은“현장에 답이 있다. 상해 설명회를 통해 한국선사와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2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SK가스(주), 장금상선(주)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각 주체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복리를 증진 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약주체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지원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는 오는 16일까지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준공된 국내 최대 수소 충전시설인 평택항 수소 교통 복합기지의 내부 시설로 평택항만공사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구축한 공간이다. 평택항만공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를 구축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연구개발 역량을 지닌 경기도 소재의 수소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타트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검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평택항만공사에서 제공하는 사무공간·정비실 등의 시설 이용 ▲평택시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 자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ckdtla1907@gpp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일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5일 경기도내에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200가구 대상으로 경기해양레저 체험권을 선착순으로 2장씩 무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이달 1일 기준으로 경기도를 주민등록지로 하고 있는 출산 예정 또는 출산 후 2년 이내 가구이며 신청 기간은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다. 신청시 필요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및 주민등록등본이며 출산 예정 가정에 한해서만 임신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이메일로(gppcbada@gpp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식은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다운로드(공사소식-공지사항)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는 공사가 지난 2일에 발표한 저출산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내·외부 종합계획 내용 중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사업 중 하나다. 김석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경기도 내 공공기관으로서 경기 RE100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도내 저출산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는 다양한 정책을 시범사업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저출산 뿐만 아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2일 저출산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부 직원의 결혼 및 출산 장려를 위해 결혼, 임신·출산, 육아·양육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의 임신·출산 단계에서는 도내에 위치한 사진관과 연계해 가족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 등 ESG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경기도민 등 외부인을 대상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또 지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에 맞춰 도내 다자녀 가정 대상으로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용료 면제, 도내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가정 대상으로 경기해양레저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석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각 정책별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 도 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