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9일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에 연고를 가진 만19~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서류·면접 심의를 거쳐 지역 청년예술인 총 15명을 선발했으며 지역 청년예술인의 대외적 홍보를 돕기 위해 선정자 대상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 제공하며 향후 이를 활용한 개별 인터뷰 홍보콘텐츠와 결과자료집이 제작될 예정이다. 올해 본 사업은 기존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문화기획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유형’ 부문을 포함해 재단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제형’ 부문이 신설됐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에게는 500만원의 활동지원금 및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2024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창업 및 인프라구축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새로운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최로 총 1억3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신규창업 3팀(3인 이상 구성, 구성원의 1/2 이상이 평택시민일 것)을 선발해 영업이익 등 매출 증대에 직접 적으로 필요한 시설비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또 기존 평택시에 등기가 되어있는 법인도 2개소 선발해 지역 내 더 많은 고용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www.ptsec.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 내용과 절차, 필요 서류 등을 확인해 센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와 신청서 작성을 돕기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줌(ZOOM)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0일 공포됐다며 시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해당 조례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반도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사업을 위한 출자·출연·보조·융자 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KAIST 등과 미래반도체 제조·연구 역량이 집결된 최적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올해 상반기 개설되는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제조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체에 필요한 실무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며 반도체 기업체를 방문해 연구개발(R&D) 지원 및 실증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발전의 핵심인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기술 달성 및 지역사회의 경제·교육·산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급속한 노령화 및 가족구조의 변화 등 신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새로운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복지정책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작하며 이 사업은 기존 돌봄 제도의 틈새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소득이나 연령에 관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의 기본 5대 서비스가 제공되고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된다. 아울러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월 조례를 제정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또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사회 제도권 안에서 다양한 수요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과제 발굴에 힘써 기존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로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다각도로 정책적 접근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생활속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평택보훈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4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평택시에 연고가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들이다.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본 지원사업은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청년 예술인에게 개인당 5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문화기획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유형’ 부문을 포함해 재단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제형’ 부문이 신설돼 총 2개 부문 5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주제형은 지원분야를 영상·미디어로 설정했으며 개인 또는 2명의 청년예술인이 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주제형에 지원할 청년예술인은 재단에서 제시하는 3개 주제(▲예술과 기술 ▲탄소중립▲ 지역문화공동체)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젝트를 기획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