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가을맞이 '아트&플레이 페스타' 개최…내달 2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2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어텀 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트&플레이 페스타’는‘광장에서 맞이하는 가을 정취’를 테마로 해질녘에 맞춰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하고 대체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감성을 노래하는 ‘유유리 재즈퀸텟’, 독보적인 남성 재즈보컬리스트 ‘김주환밴드’, 금관악기로 재즈를 연주하는‘미스터 브라스’등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재즈의 역사와 감상법을 쉽게 배워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의‘재즈 In 안정리’, 안정리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안정리 마켓’, 그리고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들이 선보이는 특별전시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늑한 가을의 시작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9월 마지막 주에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마토예술제‘지구의 안정을 지켜라’가 준비됐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어텀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의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조하고 자세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