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는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은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에는 미스터트롯 출연 ‘정동원’, 둘째 날에는 ‘김경현’(더크로스)의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 음악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팀 파이어앨범,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함께 미국의 음식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카니발 존’을 운영해 한미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www.pief.or.kr)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계획과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해 ‘믿고 마시는 안전한 물, PT-water(평택의 물)’ 홍보를 전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홍보부스 운영은 축제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평택의 친환경 수돗물 병입수 ‘PT-water’를 제공하며 평택의 수돗물은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평택의 수돗물은 시민들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일일(6개 항목), 주간(8개 항목), 월간(59개 항목) 검사를 통한 과학적이고 안전한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완벽한 정수시설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개최됐던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홍보부스 운영에서는 가정 내 수돗물 음용 여부 및 수돗물 병입수 ‘PT-water’의 디자인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 한 바 있다. 조사결과 대상자 597명 중 520명(87.1%)의 시민들은 수돗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563명(94.3%)이 평택의 친환경 수돗물 병입수 디자인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처럼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8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1차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험프리스기지(K-6) 옛 정문 앞 거리(안정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도 험프리스기지 개방행사와 맞물려 행사가 진행되며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 등이 풍성하게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의회, 험프리스기지 관계자, 평택시 담당부서 등 행사관계자들이 모여 험프리스기지와의 협력 사항, 음식부스 운영지침 안내, 축제 개선 방안 등 축제의 방향성 설정 및 준비 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재단 관계자는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지역사회의 활력과 한미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추진자문위원회의 노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추후 진행될 추진위원회에서는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세부적인 축제 일정 및 안전 사항에 대한 자세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해 ‘평택의 물’을 홍보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홍보부스 운영은 직원 4~6인 1조로 구성해 오후 12시 부스운영 준비를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평택시민 및 주한 미군 가족들에게 ‘평택의 물’을 제공하며 평택의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줬다. ‘평택의 물’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인 진위천을 취수원으로 하는 송탄정수장에서 단계적인 정수 처리 과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된 물이다. 평택항, 평택호를 끼고 있는 수변도시라는 평택시의 이미지에 걸맞게 일일, 주간, 월간 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수질검사를 실시해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 시는 ‘평택의 물’을 수돗물 브랜드로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 넙도 주민들에게 평택의 물 5000병을 기부하는 등 병입수 평택의 물을 재난지역과 단수 지역에 비상 급수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축제 관람객들은 ‘평택의 물’을 홍보하는 직원들에게 ‘평택의 물’에 대해 질문도 하며 관심을 보였고 “무더운 날씨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와 제6회 댄싱카니발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된다. 16일 시에 따르면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는 캠프 험프리스 앞 거리에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운영을 통해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축제 첫째 날인 오는 20일은 미군 부대 개방 행사인 ‘Humphreys Spring Fest’, 둘째 날인 21일은 ‘댄싱카니발’과 연계 운영 예정으로 거리 퍼레이드, 댄스 경연 대회 등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어 내·외국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가수 ‘노라조’와 ‘하유비’의 축하공연,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또 현장에서는 내·외국인 대상 ‘평택 갓 탤런트(노래, 춤, 마술 등 장기자랑 대회)’, ‘햄버거 먹기 대회(제한 시간 안에 정해진 개수의 햄버거를 먹는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평택시의 먹거리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및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한중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지난 24일 (사)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수우)가 ‘제 3회 한미친선 전통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들, 민주당 평택을 지역 김현정 위원장과 이기형, 김산수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25일 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대회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통해 한·미 양국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체육관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국경을 넘어 한·미 양국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었다. 이날 전통놀이 행사는 윳놀이, 제기차기, 오징어 게임, 제기차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한복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널뛰기, 단체줄넘기, 부채 만들기 등을 준비해 진행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한미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한미친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수우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주한미군 가족들과 우리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다”며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