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노루유치원(원장 양은실)은 지난 1일 ‘아빠와 함께 즐거운 코딩놀이’학부모 참여 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일 유치원에 따르면 이날 참여수업은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코딩놀이를 경험하며 디지털 기반 유치원교육과정 및 놀이중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간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유아들은 학부모와 함께 ‘레이싱 골프 로봇’, ‘흔들흔들 만보기’, ‘로봇 슈팅 축구’, ‘AI 스마트 강아지 로봇’등 다양한 디지털 로봇 놀이를 체험했다. 이날 체험은 유아들이 직접 작동기를 이용해 로봇을 움직여 보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노루유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학교자율과제 ‘즐거운 디지털놀이를 통한 미래탐구인 기르기’의 실천을 위해 1인 1 디지털 도구(유아용 태블릿 PC, 코딩 로봇) 및 이동식 모니터, AI 로봇 등 디지털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연령별로 디지털 도구와 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놀이를 운영하고 있다. 양은실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향상 및 디지털 시민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1월 2일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 성장하는 평택시민!’이라는 주제로 제16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학습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00여 명의 시민과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난 20일에 평생학습센터에서 박람회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승훈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 추진위원장으로 권경철 학습매니저 동아리 회장이 감사로 선출됐으며 박람회의 운영 방안과 홍보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 방침이 강조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등 총 65개의 홍보 체험 부스와 30개 팀의 공연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학습 성과 전시가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센터 정영순 센터장은 “평생학습박람회는 배움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평생학습의 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2024년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 심사 결과 우수작 총 7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7일부터 지난 달 14일까지 총 13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진 및 인구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7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에는 ‘쇼미더까꿍’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언니와 오빠의 재롱을 지켜보는 동생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잘 포착해 심사위원들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1명) 8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25만 원을 수여한다. 선정 결과는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평택시청 로비, 송탄출장소, 안중도서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며 향후 인구정책 홍보물 제작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사진 공모전 참가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임신·출산·육아의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이었기를 희망한다”고 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0일 협의회에 따르면 평택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족 김치학교는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은 김치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김치 만들기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처음이었는데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전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5일 평택지역 내 7개 직업계 고등학교와 청소년 잡(JOB)담 토론회 ‘평택 직업계고 청소년 톡(Talk)하다.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평택 지역 내의 직업계 고등학교인 경기물류고, 동일공업고, 안중고, 진위고, 청담고, 평택여고, 한국관광고 학생과 교사 3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학생과 취업 진로를 담당하는 교사 그룹으로 나눠 진솔하고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에 관한 생각과 현실, 직업 모델과 교사들이 생각하는 청소년 진로·직업 문제와 좋은 사례 및 아이디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청소년과 교사들은 “청소년들 진로를 위해 다양한 연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토론회 결과물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관계자분들에게 잘 전달돼 청소년들의 일자리 모델 발굴에 반영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소통, 공유, 협의, 협업의 구호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직업계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안전한 일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3일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오세종, 부녀회장 윤순희)와 함께 봄을 맞아 지역 내에 봄꽃을 심었다. 14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앞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청년숲 등 지역 내 15개의 꽃박스에 팬지 및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오늘 심은 봄꽃을 보시면서 주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봄꽃 심기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한 통복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면장 장남근)은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계정)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번 일제 대청소는 최근 설 연휴로 많은 귀성객이 방문한 인광리 빌라 및 버스 정류소, 대로변에 무단투기 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겨울철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방치 쓰레기들도 집중 수거해 마을 미관을 개선했다. 장남근 면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현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지하 식당에서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넉넉하고 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13일 지역사회에 건전한 나눔 문화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도서를 꾸준히 기증받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에 기증 가능한 자료는 상태가 양호한 출판연도 5년 이내의 소설, 인문서, 어린이책 등으로 공공 이용에 적합한 자료가 기증되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다. 기증 도서 가운데 이미 소장하고 있는 자료는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 있는 ‘열린책장’ 코너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 도서로 활용하거나 책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 등에 재기증하는 등 의미 있게 쓰이고 있다. 지난 12일 안중도서관은 2023년 평택인물백과사전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 출판을 기념해 본 사업에 구술자로 참여한 양순자 씨로부터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외 도서 15권을 전달받아 도서 기증식과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안중도서관 관계자는 “올 한해 책 나눔을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와 책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서관 기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중도서관(031-8024-8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7일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혜영)와 함께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8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알타리 무김치와 동치미 80통을 담가 통복동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담근 김치가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