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 3명을 평택시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는 관광특성화 고교인 관광고에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로 영어 부문의 관광영어통역과 박경서, 일본어 부문의 관광일본어통역과 김민경, 중국어 부문의 관광중국어통역과 윤나훈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졸업 시까지 평택시 주요 축제와 행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내와 관광 홍보를 맡으며 평택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서 평택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근황관 다목적실에서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제22회 전국 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관광고에 따르면 글로벌 관광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 중학생 관광 외국어 말하기대회는 문화유적 및 관광지 소개, 여행체험, 관광상품 소개 등을 주제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개 언어로 발표하는 대회로 올해 22회째다. 이번 대회는 평균 6.2대 1, 특히 영어부문은 8.8대 1 이라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명이 본선에서 유창한 외국어로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영어 부문에 나선 인천 능허대중학교 1학년 장유나 학생이 아랑의 넋이 깃든 밀양의 3대 미스터리를 주제로 유창한 발음과 함께 생생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상(한국관광공사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유나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면서 관광자원에 대해 많이 알아보며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웠다”며 “이런 대회를 통해 다른 참가자들의 발표를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상(한국관광고등학교장상)에는 영어부문 경기 고양송산중학교 3학년 최소이 학생, 일본어부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 3명을 ‘평택시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 홍보대사는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시 주요 축제 및 행사 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안내 및 관광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청소년 홍보대사는 지난 2011년부터 관광 특성화 학교인 관광고(평택시 고덕면 소재)에서 자체 선발해 왔으며 올해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 부문별로 총 3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된 청소년 홍보대사는 ▲영어부문 오로라 ▲일본어부문 신승현 ▲중국어부문 김세영 학생으로 졸업 시까지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축하한다”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안재홍 공식 화보집 출판기념회 및 안재홍기념관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위촉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경덕‧김향순 민세사업회 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은 평택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활동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민세 선생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 언론,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시에서도 최근 안재홍기념관 건립 구상 용역을 시작했다”며 “향후 민세 선생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평택 출신의 가수 박상민씨가 안재홍기념관 건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상민 씨는 “고향 평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이 평택시 홍보영상인 ‘평택테마기행’ 촬영을 위해 통복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평택테마기행’은 평택시 캐릭터인 ‘평택이’가 지역 명소에서 좌충우돌하며 발생하는 상황을 재치 있게 담고 있다. 이번 통복시장 촬영 편에서도 가수 박상민은 평택이와 짝을 이뤄 게임을 펼치는 방식으로 영상을 연출해 시장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촬영분은 총 두 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며 첫 에피소드는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촬영과 함께 가수 박상민은 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활동도 펼쳤다. 영상 촬영 중 한 상인을 만난 박상민 씨는 “코로나로 인해 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좋은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통시장 홍보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박상민 가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민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 행사 참여 및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9일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는 요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까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나눔운동에 뜻을 모으기 위해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됐다. 홍선의 의장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기증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담아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정한 날로 매년 초록리본 달기 등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