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한정헌, 김재숙)는 지난 23일 지역 내 노인 50명을 모시고 천장호 출렁다리(충남 청양군 정산면)와 부안 내소사(전북 부안군 진서면)로 가을맞이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24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효도 관광은 여행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하루 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했다. 노인들은 출렁다리를 건너며 탁 트인 호수 풍경을 감상하고 내소사로 이동래 가을 단풍 사이에서 여유롭게 숲길을 산책하며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노인들은 오랜만의 나들이라 즐거웠다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를 표했다. 한정헌 회장은 “가을철 기운이 완연한 오늘, 어르신들께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지도자 회원 모두에게도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재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녀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효도 관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앙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민)는 22일 지역 내 노인 40여 명을 초청 ‘사랑의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평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면암과 영목항 일대를 방문했으며 부녀회원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은 연신 활짝 웃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유민 부녀회장은 “하루 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신평동 부녀회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선희)는 지난 12일 지역 내 노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서산시 삼길포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15일 신장2동에 따르면 효도 여행은 쉽게 교외로 나들이를 갈 수 없는 노인들에게 여행의 기쁨을 주고자 신장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정성을 다해 추진했다. 이른 아침 신장2동을 출발해 노인들과 함께 삼길포를 여행한 후 식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이선희 회장은 “더운 여름 야외 활동이 어려워 답답하게 지냈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전하고 즐겁게 효도 관광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현 동장은 “어르신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장 강형병, 김영희)는 9일 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 60여 명을 초청 충북 단양으로 사랑 나눔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효도 관광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여유와 활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경하고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계획했다”며 “어르신들 모두에게 행복의 기운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효 실천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효도 관광을 주관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나눔과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팽성읍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