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에 접수한 지역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곳이 없어 후보지를 다음 해 1월 10일까지 재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개 마을이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후보지를 다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총회를 통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후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유치지역에는 50억 원 이내의 주민지원사업과 식당, 매점, 카페 등 부대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일자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100억 원의 주민지원사업을, 유치지역이 속한 해당 읍면동에는 50억 원의 읍면동 숙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치신청 후 탈락한 지역에도 주민 위로와 화합 차원에서 3억 원의 마을숙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0일부터 11울 28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만㎡ 규모의 부지에 화장시설, 봉안시설, 자연장지, 산분장, 장례식장 등을 포함한 장사시설과 공원, 레포츠시설, 문화시설 등을 접목한 공원형 복합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지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총회를 통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후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유치지역에는 50억 원 이내의 주민지원사업과 식당, 매점, 카페 등 부대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일자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 이내에 해당하는 주변 지역에는 100억 원의 주민지원사업을, 유치지역이 속한 해당 읍면동에는 50억 원의 읍면동 숙원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치신청 후 탈락한 지역에도 주민 위로와 화합 차원에서 3억 원의 마을숙원사업도 지원한다. 최종 건립 후보지는 유치 신청지를 대상으로 서류요건심사, 현장실사, 입지타당성 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9일 지역 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 설명회는 시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오성면과 서탄면에서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진행됐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녹지 형태의 복합시설 조성 계획 및 주민지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향후 진위면과 팽성읍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하고 다음 말까지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후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오는 9월쯤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과정에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