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중로타리클럽이 24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과 컵라면 등 40박스와 휴지 30팩(1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안중로타리클럽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연말마다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전날 산타가 돼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8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근 안중로타리클럽회장은 “경제가 안 좋아서 사람들의 심리가 위축돼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윤강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봉사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100박스와 휴지 40팩을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7일 송북동에 따르면 부락봉사회는 꾸준히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컵라면 100박스와 휴지 40팩은 지역 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표덕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나누고 베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평소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시는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난 9일 평택MF라이온스클럽(회장 서종원)으로부터 라면 50박스, 롤 휴지 50팩, 세제 50개 등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0일 통복동에 따르면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설립 이후 평택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생필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서종원 평택M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평택MF라이온스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전해 주신 생필품과 아름다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어 전달될 것”이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