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푸르미 평택봉사회,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공연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3~6년)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20개 팀이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여 이충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은율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수준 높은 댄스 실력을 뽐낸 5개 팀의 시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부대행사로 제주지역 댄스 경연 우승팀인 ‘에피소드’의 축하 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고 참가자 모두가 사용 가능한 즉석 스티커 사진기를 설치해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갑 위원장과 박은옥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추억의 공간을 마련해 준 주관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류인무)는 지난 6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7일 안중읍에 따르면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상인회 내 회원들끼리 뜻을 모아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류인무 상인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지속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안중민속5일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삼성전자가 25일 설을 앞두고 (재)평택복지재단을 방문해 희망나눔 부식세트 267상자를 전달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부식세트는 지역 25곳(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지원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기업,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명절맞이 희망나눔 부식세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후원, 아동/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