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5060세대 1인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조사는 QR코드 접속을 통한 비대면 조사와 비대면 조사가 어려운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실시하는 대면조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주 조사 내용은 대상자의 주거유형, 건강상태, 복지욕구 등 생활 실태와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위험도 판단 도구를 활용한 사회적 고립도 조사를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에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와 먼저 추진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도가 높은 5060세대를 집중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며 주민등록 사실조사로 통·이장이 방문 조사 시 조사 대상 가구에는 안내문을 배부해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선 및 방문 상담을 추가 진행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평택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4060세대를 대상으로 홀몸위기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255가구를 발굴 및 지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1인 가구에 대한 안부 및 위기상황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제주도 생계급여 수급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홀로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 9488명의 집중적 생활 실태 점검을 통해 개별가구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기초수급 복지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다음 달 7일까지 1달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1차 전화 안부 확인, 2차 담당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이장 등 민간 인적 안정망의 가정방문을 통한 현장 확인의 방법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생계, 의료급여는 수급중이나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집중 확인 후 사후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앞으로도 계속 안부 확인 서비스 연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평택시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4100세대 2만703명이며 이중 시설수급자를 제외한 1인가구는 9488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45.8%로 홀로 사는 수급자의 수가 높은 편이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읍면동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7일까지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며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6개(1인가구, 다자녀 가정 각 3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택시청 신관 4층 청년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ara382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가구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1일까지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모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며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시는 10개(1인 가구, 다자녀 가정 각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신관 4층 청년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eewon2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3일까지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평택시 전체 세대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교육, 문화, 여가, 사회적관계망, 안전 등 자유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나 법인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와 기획예산과(031-8024-2262)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7일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 방법에 대해 25개 읍면동 담당자 직무교육을 zoom을 이용한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시와 한국전력공사, SKT가 1인가구 중장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MOU’체결에 이어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강사 한혜민)와 SK텔레콤(강사 박혜윤) 주관으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은 전력과 통신 데이터를 융합해 가구의 전력과 통신 사용 이력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문자로 전송함으로써 위급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대상자로는 1인 가구 중장년층 중 안부살핌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200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다음 달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1인 가구 비율이 43%로 전국기준 40%보다 높으며 1인 중장년층 가구가 4만7000명으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1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나 혼자 ‘함께’ 산다’라는 주제로 1인 가구 동아리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나 혼자‘함께’ 산다’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위해서다. 신청 자격은 만19세 이상의 평택시민이며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시청 기획예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eewon2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가구를 위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1인 세대는 올해 1월말 기준 11만4504세대로 전체 세대의 43.54%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