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2023년 중점 추진 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를 포함한 지난 4년 6개월 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오며 반도체와 수소 산업 발전, 미세먼지 저감,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하늘 맑은 평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50만 대도시 평택으로 발전해온 노력과 변화를 바탕으로 올해는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완성을 본격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올해는 국제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등 여러 요인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시는 ▲민생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균형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도시경쟁력강화 ▲따뜻한 복지를 중점 목표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해 희망 가득한 새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알렸다. 정장선 시장은 “2023년도는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8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조성을 위한 미래평택 발전전략’을 주제로 도시 분야 위원회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시에 구성돼있는 도시계획 관련 8개 위원회의 전문가들과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해 시가 100만 특례시로 가기 위한 발전방안과 분야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워크숍은 단국대 김현수 교수의 ‘거점연계형(Compact&Network) 국토도시계획 전환’ 도시 분야 주제발표 뒤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의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경관의 의미와 역할’ 경관분야와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의 ‘100만 도시를 대비한 평택 교통 현안과 추진과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도시계획분과 ▲도시재생분과 ▲건축주택분과 ▲경관디자인분과 ▲공원녹지분과 ▲도로건설분과 ▲교통계획분과로 구성된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들은 미래 평택의 정책방향과 분야별 개선방안 및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고 시에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급속히 성장 중인 평택이 현재 성장세를 기반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과 최원용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의 상견례, 민선 8기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지난 1995년 3개 시군(평택시, 송탄시, 평택군) 통합으로 대도시를 향한 첫걸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003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2004년 ‘미군이전평택지원법’제정을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으로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국제학교 유치로 대도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알렸다. 또 지난 2019년 50만 대도시 진입으로 재정자율성, 조직 확대 등 자치 강화로 도시 위상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제 민선 8기에는 대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점에 있다며 오늘날의 평택 발전사를 언론인들에게 알리며 50만 대도시를 넘어선 올해는 다가올 100만 특례시 기반 완성 최적의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장선 후보가 4일 비전동 소재 선거캠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정장선 후보는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평택시민들과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 평택은 100만 특례시로 향해가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며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를 평택의 발전 기회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뛰어왔다”고 알렸다. 이어 “평택의 경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미군기지이전평택지원특별법’을 발의했다”며 “당시 노무현 대통령께 직접 건의해 산업단지 430만평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를 통해 현재의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SRT지제역 등 도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후보는 “지금은 수많은 평택시 현안들이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며 “향후 3, 4년 정도면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의 큰 골격들이 마무리되는 만큼 이 사업들을 끝까지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