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23년 실적기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방 세정 운영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 재원 확충 기여와 세무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방세 징수·신장률, 정확한 세수추계, 소송 등 기본지표 6개 및 제도개선, 국정 과제 이행 등 가감산 항목 10개를 바탕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평택시는 높은 평가를 받아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그룹(수원, 고양, 용인, 성남, 화성 등)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탈루 세원에 대한 기획조사 및 누락 세원 발굴, 올해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 등 세원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하는 1조 5465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One-stop 신청 접수(취득세 방문 신고, 자동차세 환급금) 및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하고 지방세 우수·성실 납세자에게 인증서 수여 및 혜택을 지원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을 적극 추진 중이다. 문제홍 세정과장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전국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의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 등 총 5개 분야, 1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평택시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와 개방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58.81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80점 이상)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려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자원순환 관련 사업비 총 1억 원을 확보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A~C)별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14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쓰레기 감량 특수시책 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가 이뤄지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는 도내 인구수가 가장 많은 A그룹 중에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적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예방·홍보 실적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시가 새롭게 추진 중인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프로젝트는 시군 특수시책(정성평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차별화된 청소 시책이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시가지 청결은 도시의 품격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가교역할을 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4일 ‘2023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평가에서 B그룹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매년 실시되는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소방차량과 화재진압·구조·구급 장비 등의 관리·운용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원들의 소방장비 조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송탄소방서는 ▲소방차량·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현장대원들의 장비조작 능력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B그룹 최우수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나윤호 서장은 “앞으로도 자체 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을 통해 장비 가동률을 확보하고 재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1일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나’등급 달성 및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인‘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공기업 257개(공사 69, 공단 85, 상수도 103)의 경영평가 결과를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총 5개 등급(가~마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세부 등급별 분포를 살펴보면 257개 지방공기업 중 가 등급 22개(8.6%), 나 등급 72개(28.0%), 다 등급 126개(49.0%), 라 등급 28개(10.9%), 마 등급 9개(3.5%)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경영성과 외에도 일자리 창출, 재난안전 , 코로나19 및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방공기업의 노력이 비중있게 평가됐다”며 “이번에 발표한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도 잘 추진해서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시 단위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없는 만큼 2등급 달성은 사실상 청렴도 최고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청렴도는 공공기관 업무 경험이 있는 시민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와 공직자가 자체 평가한 내부청렴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측정한다. 외부청렴도는 지난해 대비 1등급 올라간 2등급으로 그동안 취약분야로 지적된 인·허가 부분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6.36점→8.30점)한 것이 주요했다. 시는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 부분 개선을 중점과제로 삼고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를 통한 원인분석과 업무처리 기준 안내를 위한 Clean(클린) 안내문, 간부 공무원 청렴서약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했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 내부청렴도의 경우 전국 시 단위 평균(7.45점) 대비 0.33점 높은 7.78점으로 지난해와 같은 2등급 평가를 유지했고 부패사건 현황은 없는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