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오는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2025. 5. 7.) 기준 18세 이상의 평택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등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36명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 정화 사업, 서비스 지원 사업, DB 구축 지원 사업 등 3개 분야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려요소별 심사 기준표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합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 모집 및 선발한다. 급여는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1만 1280원이다. 아울러 4대 보험 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 2단계 심사에서 반려받은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중앙투자 2단계 심사를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박물관은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공원에 부지면적 1만1780㎡, 연면적 737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다음 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 2022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 6개 사항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행안부가 실시한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2단계 심사)에서 반려 통보를 받았다. 반려의 내용은 지난 2022년 행안부가 제시한 6개 조건 중 ‘객관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편익 및 운영수지는 재산정’이라는 1개 조건이다. 행안부의 중앙투자 심사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 무분별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다. 시는 박물관이 창출할 수 있는 수익 방안 및 객관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편익 및 운영수지를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재심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 사업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평택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 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등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주말),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청년실업대상사업 등이며 총 1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은 신청자 중 선발기준에 점수를 부여해 이뤄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3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